진보신당울산시당은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10일 성명을 내고 \"정몽준 의원에게 지급될 것으로 알려진 547억원의 주식배당금은 하청노동자의 피눈물\"이라며 \"현대중공업은 최대 실적을 자랑하지 말고 하청노동자의 처우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지난 7일 파악한 울산공장의 해고자와 정직자들은 모두 336명이다. 또 라인공사 휴가 뒤 9일 복귀한 2공장 조합원들에게 확인한 결과 조합원 200여명이 정직1주의 징계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징계자들은 536명이나 된다.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비정규직노조)가 9일 오후6시 조합원총회를 열고 △총회를 기점으로 2차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한다 △대량징계로 파업대오가 각각 현장 안과 밖으로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현장투쟁과 장외투쟁을 병행한다 △향후 3지회(현대차 아산, 울산, 전주 비정규직노조) 공동투쟁을 복원함과 동시에 4대 교섭의제와 8대 요구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을 결의한다고 결정했다.
작년 7월 대법원에 이어 지난 2월10일 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도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최병승 조합원에 대한 불법파견 판정이 났음에도 현대차는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에 대한 24시간 감시와 미행, 무차별 대량징계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대규모 비정규직 노동자 징계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대규모 징계 사태는 현대차가 사내하청 노동자의 원청사라는 법적 판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체가 나서 징계한 것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바지사장의 불법 징계’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비대위는 2일 오후 5시30분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비대위 출범식 조합원 보고대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포하고 현대차의 징계 해고 탄압에 맞선 방어투쟁을 결의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아산공장 하청업체 성희롱사건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총 6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업체가 2일 오전 9시부터 징계위원회를 연 가운데 사내하청지회(비정규직노조)가 전면파업을 하고 징계 저지 투쟁에 돌입했다. 각 하청업체에 소속된 조합원들은 징계위원회 참석을 거부했으며, 16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각 사무실 앞에서 항의 집회를 했다.
서울 상경투쟁 4일째,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1166일째 농성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재능교육지부 농성장을 지지방문하고 발레오공조지회 조합원들과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공동집회를 열어 정규직화 그날까지, 현장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사측 10개 하청업체가 사내하청지회(비정규직노조) 조합원 징계위원회 개최를 통보해 비정규직 대량 징계가 현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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