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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신문] 29호 3면] 한라공조의 erp도입 현황

[현장신문] 29호 3면] 한라공조의 erp도입 현황

한라공조의 ERP도입 현황 조합에서는 ERP가 어느 정도 작업이 들어갔으며 얼마의 돈이 들어갔는가를 공문으로 보냈으나 회사측은?현장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상태이고 POP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며, POP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수시로 노후 된 케이블을 철거하고 단말기의 위치를 이동하는 작업이 수행되고 있다?라는 통보하는 회신을 보내왔다. 하지만 정책국장의 생산4부 현장순회 중 새로운 자동 코아빌더 설치하고 있는 인부에게 코아빌더 자체에서만 운영 되는 것인지? 아니면 케이블이 통해 어디로 연결되는 것인지를 물어보았다. 인부가 얘기하는 것은 레일만 연결하면 언제든지 POP으로 연결된다고 하였다. 그러하다면 회사에서는 POP케이블만 교체 할 거냐는 것이다? 물론 집행부에서도 신경을 쓰겠지만, 조합원들도 새로운 기계가 도입 될 때에는 신경을 써서 지켜보고 노동조합에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의문사항인 케이블에 공문으로 보냈으며 5/17~ 25 까지 신 공장 지을 때 깔았던 케이블이 노후화되어 대전 공장 대상으로 광케이블을 깔고 있다고 통보하고 있다. 공문으로 보낸 내용 중 POP시스템 만 운영한다고 하고 운영위원은 22명(프로세스 혁신팀)을?한시적으로 구성한 것?이며, 차후 시스템안정화 단계부터는 운영에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 본래 부서로 복귀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 현재까지의 ERP도입 단계별 진행현황 및

[현장신문] 29호 4면] 만도노동조합의 역사(12)

[현장신문] 29호 4면] 만도노동조합의 역사(12)

만도노동조합의 역사(12) 사측의 끊임없는 노동조합 탄압과 민주노총의 총파업 96년의 임금, 보충협약은 사측의 무식한 노동조합 탄압으로 인해서 무려 26명의 고소, 고발자를 양산하고 이 중에 3명의 동지를 구속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되가는 듯 했다. 하지만 회사는 안양공장에서 가장 파렴치한 방법을 동원해서 또 한명의 동지를 채어가는 폭거를 저지른다. 앞서 세명의 동지가 구속된 것을 안양의 모신문사가 취재를 하기 위해서 기자를 보내자 총무부의 부장이 경비실장을 동원하여 힘으로 기자의 출입을 저지한다. 이 과정에서 간부들이 총무부로 항의를 하고 기자의 출입을 요구하자 불리함을 느낀 나머지 언론취재의 자유를 총무부장의 진두지휘하에 막는 야만적인 행동을 자행한다. 기자를 데리고 노동조합으로 들어가던 간부들을 경비실장이 두들겨 패고 간부들의 옷을 찢어버리는 등의 실력행사로 노동조합을 통제하려 들었다. 당시 안양지부의 조직부장이던 김종일은 회사의 이러한 노동조합의 탄압에 거세게 항의하며 경비실장과 몸싸움을 하던 중 회사의 탄압으로 구속되는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 이렇듯 회사는 노동조합에 대한 끝없는 탄압을 자행하였고 노동조합은 현장에 대한 탄압에 맞서 투쟁으로 정면돌파하여 노동조합의 강화를 위해 몸을 바친 한해로 기록된다. 96,97 노동법 총파업 한편 96년 12월 26일 새벽 6시경

[현장신문] 29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현장신문] 29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98년 탄압의 주범 정몽원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

[현장신문] 29호 1면] 집중적인 5월 투쟁으로 2002투쟁 승리하자

[현장신문] 29호 1면] 집중적인 5월 투쟁으로 2002투쟁 승리하자

집중적인 5월 투쟁으로 2002투쟁 승리하자! 금속노조의 5월 집중투쟁이 시작되었다. 금속노조 14개 전 지부는 쟁의행위 투표를 실시하여 재적인원 대비 70.94%, 투표인원 대비 81.4%의 찬성율로 5월 22일 4시간 파업을 시작으로 전면적 투쟁에 돌입한다. 금속노조의 2002년 투쟁은 ‘집단교섭’을 통한 ‘기본협약’관철과 기본급 11만원 정액인상 등의 임금요구를 중심으로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기본협약’ 교섭은 14개 지부별로 차이가 있지만 만도지부자본이 제일 완강하게 버티고 있다. 특히 중노위 조정회의 결과 만도자본은 더욱 강하게 나올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조합원의 투쟁에 대한 집중도와 열기는 쟁의행위 투표결과를 통해 충분히 헤아려 볼 수 있다. 돌아보면, 지난 겨울부터 자본에 의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아웃소싱 문제는 여전히 교섭이 진행중이다. 교섭이 지리하게 진행중이지만, 현장 조합원의 자발적 투쟁이 이어지고, 현장의 분노가 수면 밑에서 끓고 있다. 자본이 제출한 아웃소싱 수정계획안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올해 예정된 인원중의 일부를 내년으로 약간 연기하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조합원동지들의 자본에 대한 느낌은 짜증을 넘어 염증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자본과 격돌에 앞서 단결과 투쟁의 정신을 되새기자 21일부터 금속노조 장기투쟁 사업장의 서울 상경노숙투쟁이 시작되었다. 22일 금속노조

[현장신문] 29호 1면] 외자기업의 허상과 실상

[현장신문] 29호 1면] 외자기업의 허상과 실상

외자기업의 허상과 실상 한라자본의 무능 경영과 97년 흑자부도로 인해 재계 12위의 한라 그룹은 무너지고 대기업이었던 만도는 체이스, 보쉬, 발레오, 씨멘스 등의 외국기업으로 매각되어 갈기갈기 찢어진 상태다. 외국자본에 매각되면서 현장의 작업복이 바뀌고 공장에 페인트 칠을 해가며 자본은 온통 변화의 물결을 일으켰다. 매각초기에 현장의 정서도 자본의 이런 모습을 보며 외국자본은 무언가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걸며 외자기업에 대한 기대를 했었다. 자본의 의도에 편승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본은 본색을 드러내며 현장의 노동자의 삶을 짜낼대로 짜내 최대의 이익을 남기기 위한 통제전략을 수립한다. 현장의 기대심리는 꺾이고 많은 변화와 투쟁속에서 외국자본의 치졸한 행위를 우리는 발견할 수 있었고 노동조합의 집단적 힘에 의존해 왔던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특징적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VDO에서는 노조와 갈등이 빚어지면 자본 철수를 방패막이로 현장을 공략하고 발레오에서는 투자중단 등의 협박으로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현장통제에 대한 고도의 전략도 구사하며 캄코에서는 ERP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장을 통제하고 있으며 VDO에서는 6시그마운동, SAP, R-3 등 선진기법 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을 통제하고 노동의 유연화를 주장하며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발레오에서는 5대

[현장신문] 29호 2면] 현장에서

[현장신문] 29호 2면] 현장에서

현장에서 평택지회 뻔뻔스런 회사의 행동 회사가 또 한번 몰염치한 행동을 해서 조합원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정몽원씨가 구속된 이 후 회사는 부서장들을 동원해 직원들에게 정몽원씨를 풀어달라는 탄원서를 강제하다가 조합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뜻대로 잘되지 않자 이번에는 노동조합 몰래 가족들에게까지 탄원서에 서명 할 것을 강요해서 사원들의 원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부 사원들은 강제적으로 할당받은 서명용지의 처리를 두고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며 탄식을 하며 회사를 원망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몽원씨는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한 사람이고 여론에서조차 공적자금을 빌미삼아 개인재산을 축적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회사는 이런 여론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심한 행동만 일삼는다는 분노 섞인 소리가 메아리 친다. 문막지회 컬럼 자동화에 따른 노동강도 강화와 고용문제 별 진전없이 진행중인 고용교섭의 내용중 사측의 아웃소싱 계획과 무관하게 컬럼 자동화가 라인내 기계설치가 끝나고 라인 안정화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가공의 샤프트 자동화의 경우, 현재 싸이클 타임이 20초에서 15초로 줄고, 능률은 65%에서 85%로 오르며, 인원도 10명이 할 일을 4명으로 줄어들어 6명이 남는다고 하며 컬럼조립 자동화의 경우 현재 싸이클 타임은 75초에서 47초로

[현장신문] 29호 3면] 근골격계질환의 원인은 노동강도 강화이다

[현장신문] 29호 3면] 근골격계질환의 원인은 노동강도 강화이다

근골격계질환의 원인은 노동강도 강화이다 생산설비의 자동화로 단순반복작업이 늘어나고 구조조정이후 노동강도가 강화되면서 현재 근골격계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근골격계질환이 급증하는 이유에는 살펴보면 단순반복작업, 불량한 작업자세, 노동강도강화 등을 들 수 있지만 그중 핵심적인 원인은 구조조정과정에서 정리해고와 희망퇴직으로 작업인원은 줄고 생산량은 증가하면서 노동강도가 강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현재 현장에는 어깨, 팔, 허리, 다리 등의 관절이 아프고 근육이 쑤시고 결리고 저린 근골격계질환증상을 호소하는 작업자들이 널리 분포하고 있고, 산재요양을 하는 노동자들도 전년에 비해 600% 증가한 상태이다. 이렇듯 많은 노동자들이 근골격계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개인적인 병으로 취급하거나 공상 등으로 처리하여 산재를 은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근골격계질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거나 노동조합이 이 문제를 가지고 투쟁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 문제의 핵심적인 원인이 노동강도의 강화에서 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또한 금속산업연맹 중심으로 근골계질환 문제에 대해 투쟁을 조직하여 대책을 요구하자 공청회를 개최하여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법제화가 된다 하더라도 정부는 치료나 보상수준에서 근골격계질환을

[현장신문] 제 27호 1면] 현장과 함께하는 아웃소싱투쟁을 조직하라

[현장신문] 제 27호 1면] 현장과 함께하는 아웃소싱투쟁을 조직하라

현장과 함께 하는 아웃소싱투쟁을 조직하라!! 3월 12일부터 진행된 아웃소싱 1차 협상은 3월 25일 8차 협상까지 이르고 있다. 따라서 3월15일까지 처리하기로 한 GMT 라인문제는 이미 시한을 넘겼다. 그럼에도 노사가 이처럼 지리한 공방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사간의 대립지점은 비정규직의 투입과 외주화였다. 그러한 공방중에 사측은 이미 특별상여금 합의시 아웃소싱도 대강의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였고, 조합은 아웃소싱 교섭에 임하겠다는 것이 전부였다는 주장이 차수를 계속하며 대립되었다. 또한 사측은 노무비의 증가로 인해 신규채용은 불가하며 아웃소싱 없이는 교섭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줄기차게 주장해 온 상태이다. 그러면서 사측은 조합원에대한 일방적 설명회 개최시도, 오토테크 사원들의 투입시도, 에어백 공장으로 라인 이동 준비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을 압박해왔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3월 20일 6개 고용요구안을 제시하였고, 3월 22일 7차 협상에서 실습생을 투입하는 수정안을 제출하였다. 그러자 사측은 외부인력 투입을 얘기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 이번 투쟁을 진행하면서 노동조합은 장기전으로 가면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1월 31일 법정근로시간 준수투쟁을 중단한 이후 전적으로 교섭과 상집동지들의 투쟁으로만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특별상여금 투쟁까지 포함하면 어느덧 3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처음 아웃소싱이

[현장신문] 제 27호 1면] 발레오만도지회 투쟁을 점검한다

[현장신문] 제 27호 1면] 발레오만도지회 투쟁을 점검한다

발레오만도지회 투쟁을 점검한다! 지난달 2월26일 민주노총 4시간 파업 이후 계속 되어온 발레오만도지회의 잔업, 특근 거부투쟁이 현재 1개월을 넘기고 있다. 장기전이 되고 있는 발레오만도지회의 이번 투쟁을 점검하고 이 투쟁이 갖는 의미를 찾고자 한다. 2월6일 집행부 당선 후 가진 2월21일 1/4분기 정기노사협의회는 발레오자본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으나 신임집행부는 발레오자본의 불성실한 작태만을 경험하고 말았다. 이날 세번이나 만남을 가졌으나 발레오 자본은 특별상여금을 포함 5가지의 노동조합 안건에 대한 검토시간이 부족했다며 노사협의 연기를 요청했다. 그러나 2월26일 노사협의회에서 발레오 자본은 적자의 책임을 조합원에게 전가하고 일용직 투입 운운하는 등 5일을 기다려온 노동조합의 요구를 일거에 묵살하고 말았다. 이에 신임 집행부는 바로 잔업, 특근 거부 투쟁에 돌입하였고, 투쟁돌입 14일 만인 3월12일 노사협의회는 속개될 수 있었다. 이날 노사협의회에서는 3월달 매출액 228억 달성시 1인당 1백만원 지급이라는 사측안이 제시되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안에 집행부에서는 본관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13일부터 확대간부 천막농성 돌입이라는 투쟁을 선포하게 된다. 이후 확대간부 천막농성 9일째이자, 잔업, 특근 거부 투쟁 23일째인 3월 21일 노사협의회 또한 아무런 성과 없이 마무리되고 만다. 현재 노동조합은

[현장신문] 제 27호 3면] 주장글

[현장신문] 제 27호 3면] 주장글

주장 발전노조 파업에 적극 동참하자 발전소 민영화 저지를 위한 발전노조의 파업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국가 기간산업을 독점자본과 해외 자본에 팔어 먹는 것을 막아내기 위하여 발전노조의 조합원들은 집단해고를 불사하며 정권과 자본에 맞서 눈물겨운 투쟁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는것이다. 발전노조의 파업은 조합원들만의 일자리를 지속하고 조합원들의 임금만을 보전하기 위해서 하는것이 절대 아니다. 독점재벌과 외국자본이 발전소를 매입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전기도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없는 암흑의 시대를 맞이 할 것이다. 생각해보라! 독점재벌과 외국자본이 발전소를 매입한다면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전기요금을 마음대로 올리고 돈이 안된다 싶으면 자본 철수등을 자행할 것은 뻔한 이치이다. 발전노조의 조합원들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가족의 고통도 뒤로하고 피 말리는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는것이다. 현재 발전노조의 조합원들은 가족들과의 연락을 끊은채 지도부의 지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조단위로 산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경찰과 자본의 앞잡이들을 이용하여 여관등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을 검거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심지어 경찰들은 공공장소인 목욕탕 등에도 병력을 투입하여 검문을 하고있어 목욕을 하고 있는 국민들의 안녕을 해치는 파렴치한 짓도 서슴치 않고있다. 더군다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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