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신문

[현장신문] 제 26호 3면 ] 발레오만도지회 임원 보궐 선거 경과

[현장신문] 제 26호 3면 ] 발레오만도지회 임원 보궐 선거 경과

발레오만도지회 임원 보궐 선거 경과 지난 2월 6일 실시된 발레오만도지회 임원(지회장, 부지회장, 사무장) 보궐 선거가 치뤄졌다. 과정과 후보간 주요 슬로건과 공약 등을 정리해본다. 1월28일부터 30일까지의 입후보등록 기간 동안 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단 2팀, 구 만도기계 노동조합 경주지부 시절부터 지난번까지 언제나 2팀만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왔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2팀만이 후보등록을 하였다. 기호 1번 후보로 고종식(지회장 후보), 김인수(부지회장 후보), 김상철(사무장 후보) 기호 2번 후보로 한규업(지회장 후보), 손병호(부지회장 후보). 정연재(사무장 후보) 팀이 출 마하였다. 먼저 후보들의 경력을 알아보면 기호1번 후보팀의 고종식 후보는 제6대 사무장, 제7대 교육위원, 제7대 대의원, 제14대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9대 임원 선거에 입후보하였고, 김인수 후보는 제5대 대의원, 제6대 선거관리위원, 제7대 조직부장 역임과 지난 8대 임원선거에 입후보한바 있고 제15대 대의원활동 중 임원 선거에 출마, 김상철 후보는 제5대 조사통계부장, 제5대 인사제도 개선위원, 제7대 사무장, 1997년 경주시협의회 대의원을 역임하였다. 기호2번 후보팀의 한규업 후보는 제7대 대의원 대표, 1994년 임금교섭 교섭위원, 1995년 산안위원, 제5대 본조 회계감사, 제8대 수석부지부장 역임하였고, 손병호 후보는 제3대 쟁의부장, 제5대 수석부지부장, 제8대

[현장신문] 제 26호 4면] 만도공조 일용직 채용 저지투쟁 평가

[현장신문] 제 26호 4면] 만도공조 일용직 채용 저지투쟁 평가

만도공조 일용직 채용 저지투쟁 평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만도공조 지회 일용직 채용에 관한 사안이 2월 19일 결국 노사협의회에서 전격 합의되었다. 합의 내용은 “회사는 인원계획을 기준으로 일용직을 채용하고, 채용시기는 2주일 전에 노동조합에 통보한다. 일용직 채용 10%에 해당하는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것이고, 특별성과급은 150%에 일시금 130만원으로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는 대의원들과 현장조합원들의 반대와 더불어 금속노조 본조에서 조합원들의 고용 문제와 직결된 일용직 문제는 노사협의회가 아닌 단체교섭 사안임을 밝힌 바 있으나 이에 반하는 것이어서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합의가 있기까지 1월8일 이익배분 문제로 노사협의회가 시작되었고, 1월15일 2차 노사협의회에서 사측은 해마다 거듭되는 일용직 채용 문제를 아예 상시화 하자고 나섰다. 사측은 노사협의회에서 조합원들이 특별성과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틈을 타 일용직 채용 합의를 노리고 있는 것이었다. 지회집행부는 1월 21일부터 조합원 간담회를 통해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마련한다는 기조 설명을 하였고, 대의원 대다수는 일용직 문제를 제도화하는 것에 대해 전면적인 거부 입장 표명하였다. 23일 대의원들은 일용직 채용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였고, 24일에는 성명서가 붙었으며, 이날 있은 임시노사협의회는 대의원들의 저지로 무산되기에 이르렀다. 노사협의회는 이익배분이라는

[현장신문] 제 26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현장신문] 제 26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신회사로 바뀌고 주인도 바뀌고 경영시스템도 선진국을 따라 투명하게 하여 남은 이익금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준다는 장미빛 같은 사측의 홍보물을 본적이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회사측의 말이라 믿지 않으려 했지만 그래도 회사도 바뀌고 우두머리가 바뀌면 뭔가 나아지는 것이 있겠지 하는 기대심리로 몇 년을 기다려왔다. 그러나 그 기대와 장미빛 희망은 깨지고 부도이전의 경영진이 경영하는 스타일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았다. 회사를 회생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직원들의 희생에는 인색하기 그지없고 잘은 모르겠지만 주식문제를 보면 대주주에게 이익만을 주는 것 같고, 노동조합의 특별상여금을 예를 들어서가 아니지만 특별상여금 요구에는 줄 수 없다고 버티며 아웃소싱이라는 괴물을 내세워 물물교환을 하자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어디 70년대 경영기법도 아니고, 주먹구구로 경영합니까? 회사가 어디 벼룩시장인가? 회사의 경영진은 노동조합과의 관계가 물물교환이나 하는 관계로 알고 있나봅니다. 회사는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에게 이제는 좀 변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현장의 조합원들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회사가 먼저 변하고 진정 직원들에 돌아갈 혜택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가 진정 우리들을 위해 경영을 하고 있고,

[현장신문] 제 24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신자유주의 반대, 민중생존권 쟁취’ 투쟁은 계속된다.

[현장신문] 제 24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신자유주의 반대, 민중생존권 쟁취’ 투쟁은 계속된다.

살아가는 이야기 ‘신자유주의 반대, 민중생존권 쟁취’ 투쟁은 계속된다. 12월 2일 민중대회가 개최되었다. 노동자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후 종묘공원으로, 농민들은 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종묘고원으로, 빈민들은 탑골공원에서 종묘공원으로, 학생들은 동국대학교에서 종묘공원으로 자신의 요구를 높이 들고 모였다. 노동자대오와 농민대오는 종로 5가에서 행진대열들이 합쳐진 후 노동자와 농민이 차도의 반씩을 점거하면서 투쟁의 요구를 외쳤다. 농민들은 대부분이 나이를 많이 잡수신 어르신들이었다. 하지만 분노가 맺힌 눈망울을 볼작시면 노동자의 요구와 농민의 요구가 결코 다를바 없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2만의 대오는 종묘에 모였으나 본대회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경찰의 제지로 민중대회의 요구를 전하려는 가운데 충돌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일부대오는 본대회를 진행하고, 대부분의 대오는 ‘WTO 쌀수입’화형식을 진행한 후 종로로 진출하기 위해 경찰과 맞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노동자는 일터에서, 빈민들은 폭력철거로 농민들은 빚더미에 깔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에 갖혀 있다”며 “생존경쟁을 위해 인간성을 파괴당하고 있다”며 현 정권의 정책과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구축에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창녕에서 올라온 여성농민회 소속 선필순(62)씨외 5명은 “땅 6백평을 농사짓는데 어떻게 하든 적자”라며 “배추 한포기가 1백원씩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 방도를

[현장신문] 제 24호 1면] 구조조정에 대한 노동조합의 확고한 태도가 필요하다

[현장신문] 제 24호 1면] 구조조정에 대한 노동조합의 확고한 태도가 필요하다

구조조정에 대한 노동조합의 확고한 태도가 필요하다 구미지부 오리온전기는 1272명의 정리해고에 반대하여 투쟁을 벌이다 지난 11일 자정께 ▷정리해고를 실시하지 않고 희망퇴직 실시 ▷희망퇴직 후 잔여인원에 대한 순환무급휴직(방법과 기준은 노사실무팀에서 결정) ▷구조조정과 관련한 노조의 파업은 정상근무처리 ▷민형사상 문제삼지 않는다 등에 잠정합의하였다. 그러나 오리온지회는 13일 자정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조합원 42.6%가 잠정합의안을 수용한 반면 55%가 반대해 부결됐다. 이를두고 금속노조는 희망퇴직은 정리해고라고 하더니 이렇게 합의 할 수있냐는 불만이 현장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한다. 구조조정·노동의 유연화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 이미 자동차산업은 국제경쟁력아리는 미명하에 끊임없이 구조조정을 감행해왔다. 기아자동차에는 BL(소렌토)신차종을 투입하면서 모듈화로 인해 400명 정도의 인원이 남는다고 한다. 판매와 정비쪽은 딜러와 카클리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우자판 동지들의 문제도 비정규직의 폐지와 딜러제로 전환, 연봉제의 도입이 그 핵심이다. 이렇게 되어야 GM이 대우자판을 인수하겠다는 것이다. 자동차부품도 그 예외일수는 없다. 완성사의 단가 인하요구, 자동차부품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의 고비용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굴뚝만도 e-비즈로 부활(?) ‘가치창조와 기술혁신의 리더’로 기업정보화 대상 수상, ‘6시그마 경영품질

[현장신문] 제 24호 1면] 의무교육 확대 ‘학자금 제도 손질 불가피’

[현장신문] 제 24호 1면] 의무교육 확대 ‘학자금 제도 손질 불가피’

의무교육 확대 ‘학자금 제도 손질 불가피’ 중학교 의무교육을 도시지역까지 2002년 새학기부터 확대키로 하였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현재 중고등학생의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고 있는 단체협약의 학자금 제도 운영도 불가피하게 개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02년도 신입생부터 의무교육을 실시하여 2004년도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사측이 이미 예산으로 잡아놓았을 2002년 신입생의 입학금과 1년간의 수업료는 지급 청구가 없으니 남는 돈이 된다. 우리는 사측이 의무교육 확대실시에 따른 학자금 지급 대상의 축소를 비용절감 요인으로 보지말고 복지확대의 기회로 보길 바란다. ‘수 천 만원의 돈을 비용 절감했다.’는 생각보다는 국민모두의 세금으로 의무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노동자들의 복지제도 향상 또는 학자금 지급 규모나 대상의 확대라는 방향으로 노,사간에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이 문제로 노,사간에 지리한 힘 대결을 벌이는 불상사가 없길 기대한다. 학자금 규모나 대상의 확대라는 방향으로 노,사간에 머리를 맞댄다면 굳이 ‘사회,경제적 변화라는 잣대를 들이댄 보충협약’이 아니더라도 노,사협의회를 통해 순리적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 우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중학의무교육 실시 확대와 같이

[현장신문] 제 24호 3면] 금속노조 2002년 집단교섭의 쟁점

[현장신문] 제 24호 3면] 금속노조 2002년 집단교섭의 쟁점

금속노조 2002년 집단교섭의 쟁점 “노사가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김창근금속노조위원장의 인사말로 2002년 집단교섭 노사토론회는 시작되었다. 노와 사가 함께 모여서 우호적인(?) 자리를 연출하고 서로의 처지를 호소하는 광경은 보기드문 현상이었다. 이날 노측은 사측에게 ‘교섭파트너로서 금속노조를 인정하고 산별조직으로서 최소한 조합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사용자측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사측은 ‘노조가 먼저 사용자에게 기업별 교섭이 지닌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투쟁중심에서 대화와 타협의 교섭문화로 전환하고자 하는 성숙한 자세변화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날 노사는 노사간의 계급적 이해는 달라도 win-win 실현을 얘기하는 동반자관계로 서로를 규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다. 이렇게 2002년 임단투준비는 시작되었다 금속노조는 2002년 임단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준비위원장 심상정사무처장) 내년에 산별적 집단교섭형태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임단투준비위원회는 ‘금속노조 2002년 집단교섭 노사토론회’를 12월 12일에 개최하였다. 이를 위해 지부별로 노사간담회를 열고 중앙차원의 노사토론회를 조직하였다. 이날 열린 ‘노사토론회’의 목적은 ‘①2002년 집단교섭을 성사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 ②2002년 금속노조 요구와 집단교섭의 상에 대한 의견조율 ③금속노조 내부는 물론 사용자들에게도 산별교섭의 전망을 열어나가는 자리로 만든다’였다. 금속노조는 토론회 이후 9차 중앙위에서

[현장신문] 제 24호 주장 3면] 당당하게 요구하자

[현장신문] 제 24호 주장 3면] 당당하게 요구하자

당당하게 요구하자 올 한해 자동차산업이 최대의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 그 결과 순이익금도 엄청나게 남는 장사를 했다고 한다.(만도는 3/4분기 현재 509억원이라고 함) 물론 그 와중에도 대우차노동자들을 비롯한 자동차산업에 근무했던 수많은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이란 이름으로 길거리를 내몰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자동차의 자본가들은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남겨 돈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대자동차도 역대 최대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만도와 한라공조 등 옛 한라 계열사들도 사상 최대의 이익금을 남겼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만도 같은 자본은 대대적으로 건물공사를 비롯한 이익금 빨리 쓰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정작 순이익을 남기는데 절대적인 공을 세운 우리 노동자들에게는 이익금을 나누어준다는 소리는 귀를 씻고 들어보아도 들리지 않으니 참으로 괘씸하기 그지없다. 일년 내내 현장에서 아무 말없이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무지무지한 이익금을 남겨 주었으면 이익금의 주체인 노동자들에게 알아서 배분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그런데 자본들은 우리 노동자가 돈 달라고 요구할게 뻔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이익금 단속을 하느라고 혈안이 되어있다. 참으로 역겹다. 우리가 일한 만큼 나누어 먹어야

[현장신문] 제 24호 3면] 금속 충남지부 세원테크 지회 총파업투쟁 승리!

[현장신문] 제 24호 3면] 금속 충남지부 세원테크 지회 총파업투쟁 승리!

금속 충남지부 세원테크 지회 총파업투쟁 승리! 지난 10월 16일 새롭게 금속노조의 깃발을 꽂은 세원테크 지회는 노동조합 설립과 함께 파업투쟁의 깃발을 올렸다. 세원테크 자본의 반인륜적 만행과 그들의 충실한 노무관리 담당자(김응범차장, 박철계장)의 극에 달한 노조 탄압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노동자의 싸움이었다. 사측은 사설경비업체(용역깡패)를 통한 조합원에 대한 비인간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노동조합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드러냈으며 조합과의 약속이었던 용역노동자의 정규직화 전환 불이행에 맞선 파업투쟁이었다. 한편 사측은 조합간부(조직1부장)를 매수하여 조합원을 파업에 참여하지 않도록 회유를 하면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한다는 약속을 하는 등 자본의 전형적인 비열한 작태를 보였다. 12월7일 파업에 돌입한 세원테크 지회에 용역깡패를 앞세워 제품 반출을 시도하며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했고, 이 속에서 지역의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금속 충남지부 조합원들의 연대가 조직되기 시작했다. 12월 10일 지역의 노동자들과 연대하여 용역깡패를 끌어내고 공장탈환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2월 11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급기야 12월 12일은 금속노조 충남지부 총파업을 선언하였다. 이날 결합된 지역의 조합원들은 약 2500여명이었고, 연대의 가열찬 투쟁열기에 세원테크 자본은 결국 13일 무릎을 꿇고 말았다. 13일 타결된 교섭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장신문] 제 24호 4면] 만도노동조합의 역사(9)

[현장신문] 제 24호 4면] 만도노동조합의 역사(9)

만도노동조합의 역사(9) 안양공장의 이전교섭과 그리고 자동차총연맹의 출범 안양공장의 이전교섭과 그리고 자동차총연맹의 출범 94년 임투는 50%를 간신히 넘기는 가결이 보여주었듯 조합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4대 집행부의 2년차 사업이 시작된다. 하지만 임투를 통해서 노동조합은 회사가 매년 딴지를 걸어온던 체결권 문제를 어느정도 불식시키는데 성공하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4대 집행부의 2년차는 최소한 임기내 공약사항의 준수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생활임금 쟁취-통상임금 범위 확대, 상여금 700%로 인상, 퇴직금 누진제 실시” “민주적 조합 운영-직권조인 추방, 유니온 샵 제도도입, 임원 임기 2년으로 단축” “복지만도 건설-학자금 지급 기준 확ㄷ, 공장간 복지 시실 평준화” “주택문제-주택조합 설립, 주택 융자금 대출 및 상환 조건 개선” “고용불안 해소-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고용안정 대책위 상설화, 공장 이전시 불이익 추방”등을 중점으로 두고 집행을 한다. 한편 안양공장의 이전문제도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이전 실무팀이 구성되고 회사와 이전교섭을 시작한다. 쇼바 사업부가 익산으로 가고 전자는 청원, 기계정밀은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노동조합도 7개지부로 확대되는 한해로 기록된다. 94년 9월 9일 쇼바공장 이전과 관련하여 간부들이 익산 공장을 방문하면서 실무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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