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자본은 사측 선전스피커로 늘상 이렇게 떠들어왔다. 용역깡패가 아니라 경찰이 인정한 전문경비업체라고...
지난 한 주는 총회를 둘러싸고 노조와 사측이 치열하게 대립하며 숨가쁜 하루 하루가 이어졌다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효성노동조합(위원장 박현정)이 회사측의 부당한 근로조건 변경과 배치전환, 노조와 협의 없는 조/반장 교육, 부당징계 등으로 투쟁하고 있다
울산지역 주식회사 효성 저녁 9시 15분 100여명의 구조대와 10여명의 경비들이 0여명의 언양지부 조합원(조속위원포합)들이 정문진입을 고있다. 10여명의 구사대가 몸으로 진입을 막고있고 나머지 구사대원들은 자리에 앉아있다.
총회 이틀을 앞둔 14일 오후 3시 40분경 봉고차 10여대가 효성울산공장 정문을 통과해 노조사무실 앞 농성장 앞에 도착했다. 십여대의 봉고차 안에는 100여명의 사설경호를 가장한 용역깡패가 타고 있었으며 30여명을 본관에 잔류시킨 후 나머지는 장생포 쪽으로 통한 후문으로 나갔다. 봉고차량들은 대부분 대구와 경북 차량으로 어제부터 나돌던 '구미에서 수백명의 구사대가 내려온다'던 소문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하였다.
효성그룹이 효성T&C,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등 4개사를 (주)효성으로 합병키로 하면서 해당노조들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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