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나를 만나러 가는 희망의 버스

나를 만나러 가는 희망의 버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도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신봉하는 집권세력들이 정리해고와 구조조정만이 기업의 살길임을 내세우며 ‘정당방위’를 주장하면서 그 어느 누구도 노동자들의 삶을 위한, 그 가족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고는 살인이다’라는 구호는 더 이상 상징적인 외침이 아니었다.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실제상황이 되고 말았다.

희망 버스, 산맥처럼 민주주의의 광장을 세워 주기를

희망 버스, 산맥처럼 민주주의의 광장을 세워 주기를

김진숙을 우리 힘으로 못 내려오게 한다면, 차라리 중남미의 어떤 독재자들 마냥 이명박 대통령을 임기 안에 끌어내린다는 마음으로, 박근혜던 정부여당이던 가리지 않고 사회적 심판의 장으로 끌어내리겠다는 마음으로, 이 추악한 정리해고, 비정규직화 세상을 허물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게이는 희망버스를 타고

게이는 희망버스를 타고

많은 상황에서 이중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무엇을 위하여 어떠한 옳은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없었다. 내가 가지고 느낀 그것을 지면 위에 활자로 그대에게 전하기에는 나는 부족한 글쟁이이다. 그대가 불편하거나 안락한 등받이에서 벗어나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렴풋한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85호 크레인, 기와집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85호 크레인, 기와집

4차 희망버스 이름이 \'다른세상으로 거침없이 깔깔깔\'이다. 다른세상이란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세상이 다른세상이고 지금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다. 투쟁은 힘들지만 행복하다. 크레인 위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기와집 한 채 씩을 그림이지만 지었다.

“장애인 인간방패 삼은 깡패버스? 웃기시네”

“장애인 인간방패 삼은 깡패버스? 웃기시네”

우리가 방패막이로 이용당하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여전히 장애인은 수동적이고, 혼자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낙인이 어버이연합회의 피켓 문구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던 것이죠. 이런 공감과 공분으로 장애인운동가들도 함께 했던 2차 희망버스 후 3차 희망버스도 역시 함께 했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희망시국대회’ 개최…5천여명 운집

서울시청 광장에서 ‘희망시국대회’ 개최…5천여명 운집

참가자들이 행진을 시작하고 시청으로 향하자 경찰은 급하게 디지털조선일보 건물 앞 도로에 경찰차벽을쳐 8차전 도로를 전면 통제 했다. 경찰이 차벽 설치를 시작하자, 5시 20분경 참가자들은 \'차벽을 친다. 빠르게 이동해 차벽을 넘어가자\'며, 선두에 있던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도착하자 차벽설치가 완료되어 더이상 앞으로 가지 못했다.

희망시국대회는 희망버스의 정류장

희망시국대회는 희망버스의 정류장

20일 희망 시국 대회는 부르릉 힘차게 달려가는 희망버스의 가장 큰 정류장이다. 깔깔깔 모자를 쓴 버스 운전사가 외친다. “내리실 분은 기꺼이 들렸다 가시기를!”

10년 지속된 ‘정리해고’의 악연, ‘희망버스’로 끊을까

10년 지속된 ‘정리해고’의 악연, ‘희망버스’로 끊을까

16일 오후 5시, ‘희망의 버스 기획단’은 한진중공업과 희망버스에 대한 집단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리해고 당사자들과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모여 ‘정리해고’라는 길고 긴 악연의 기억과, ‘희망의 버스’가 일으키는 바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심장 희망버스, 깔깔깔 웃으며 꽃 병들고 갑시다

강심장 희망버스, 깔깔깔 웃으며 꽃 병들고 갑시다

강심장 희망버스가, 김진숙 님의 가파른 삶에 희망이 되고 죽어 엎드린 조합원들의 어깨를 두드려 일으켜 세우고, 내 새끼들과 오늘 하루를 먹고 사는 것 외에 분노할 줄 모르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실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희망버스가 일본에 숨어있던 조남호의 머리끄덩이를 잡아와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이게 만들었으나, 끝내 정리해고는 철회 못한다는 그 입을 닥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무슨 일 하세요?] 이 땅에서 진보로 산다는 것

[무슨 일 하세요?] 이 땅에서 진보로 산다는 것

존 레논의 노래 ‘이매진’에는 “상상해보세요. 모든 사람이 평화스럽게 사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소유가 없는 세상을”이라는 노래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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