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밀양시, 희망버스 참가자만 전원 AI 방역? 형평성 논란

밀양시, 희망버스 참가자만 전원 AI 방역? 형평성 논란

밀양시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이유로 25일 1박 2일간 예정된 밀양희망버스 탑승객 전원을 하차 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밀양시는 그동안 방역통제소(밀양IC, 남밀양IC, 상동면 금곡)를 지나는 축산 차량에 한해서만 방역을 실시해왔고, 발병지인 고창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인 H5N8형은 현재까지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어 희망버스에 대한 검열 논란이 예상된다.

송전탑·핵발전 반대, 노동자 실천을 제안하며

송전탑·핵발전 반대, 노동자 실천을 제안하며

밀양 희망버스를 계기로 노동자들이 핵발전과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노동조합 간부들 수련회를 밀양 마을회관에서 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밀양에서 보내는 편지

밀양에서 보내는 편지

이제 할매들은 문제의 실체를 알아버렸습니다. 핵발전소 뒤에는 거대한 자본과 권력이 한 덩이로 뭉쳐 있다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시골의 할매 할배들이 안중에도 없는 것이지요. 돈 몇 푼 더 얹어주면 그냥 끝나는 걸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밀양의 어른들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이 밀양희망버스에 참가하려는 대학생을 사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대 사회과학학술동아리 ‘역지사지’ 성빛나(22, 사회복지학과) 씨는 25일 학생지원처 교직원에게 연락을 받았다. 성빛나 씨는 교직원에게 “경산경찰서 정보과 형사한테 전화가 왔더라. 11월말에 밀양 가느냐. 몇 명이나 가느냐. 20~30여 명 간다고 말해 놓을까”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런 걸 왜 묻느냐. 간다. 많이 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안 된다”고 답했다.

강정과 밀양의 세 가지 닮은 점

강정과 밀양의 세 가지 닮은 점

이제라도 정부가 강정과 밀양문제 해결에 민주적인 대화와 전향적인 타협의 자세가 요구된다. 그 길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어차피 민주주의 제도 자체가 최고의 효율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구조가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밀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밀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녀는 뜸도 들이지 않고 바로 말했지요. “끌어내!” 그동안 경찰과 부딪치면서 제일 억울하거나 화났던 게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녀의 대답은 마치 질문보다 먼저 있었던 것처럼 터져 나왔어요. 그녀가 겪은 일을 떠올리면 충분히 짐작되는 일이지요.

희망버스 노동자들 “30일, 밀양으로 달려갑시다”

희망버스 노동자들 “30일, 밀양으로 달려갑시다”

한진중공업지회와 현대비정규직 3지회, 쌍용차지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등은 5일 오전,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양 희망버스를 제안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희망버스를 타고 달려온 노동자 서민들의 연대의 마음을 한껏 받은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대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밀양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며 “늘 받기만 했던 노동자들이 전쟁터가 돼 버린 밀양의 주민들과 함께 연대의 정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희망버스 참가가 노동자 징계사유?

희망버스 참가가 노동자 징계사유?

희망버스 참가가 회사에서 징계사유가 되는지 때 아닌 논란이 되고 있다. 만도 사측은 산재기간 중 희망버스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노동자 A씨를 징계위에 회부했다.

현대차 희망버스 2천명 참가 추모문화제

현대차 희망버스 2천명 참가 추모문화제

현대차 2차 희망버스가 31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열렸다. 30여 대의 버스와 승합차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출발한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이날 밤 8시 반부터 시작한 희망버스 본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조작하고 지우려는 기억과 희망을 지키는 길

조작하고 지우려는 기억과 희망을 지키는 길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울산의 뜨거운 태양, 뜨거운 함성, 뜨거운 분노가 하늘 위를 뒤덮고, 그 보다 더 높은 곳, 철탑 위에서 아직도 두 명의 노동자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던 그 날. 철조망 뒤에서 우릴 향해 조소하던 수천 명의 용역들이 내어 뱉던 욕설과 TV 뒤에 앉아있던 이들이 쏟아낸 상상치 못할 조롱과 비난.

기사 23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