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에 반대하는 것은 무역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무역’을 반대하는 거죠. ‘개방’이나 ‘무역’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민중무역협정’은 보여줍니다.
이상은 김두한 회원이 가히 ‘작정하고’ 쓴 듯한 나에 대한 ‘반비판’(?)1)에서의 인용이다. 이 ‘반비판’은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모두가 나의 글들2)과 현재 협상 중인 ‘한미 FTA' 자체의 성격과 목적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는 것들이다. 따라서 기존의 두 편의 나의 글로서 사실상 충분하고 더 이상의 논쟁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되지만, 김두한 회원의 목소리가 원체 높아서 혹시 독자들 중에 오해가 있을까 싶은 노파심에서 위의 두 주장에 대해서만 간단히 답하려고 한다.
2007. 02. 07 진주 한미FTA저지 노동실천단 학교 첫 강의
올해는 잘못된 소신으로 민주주의 말아먹는 바보들에게 진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줍시다. 반전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대통령선거에서 평화정책을 내놓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해야겠어요.
우리가 먹는 두부나 콩이 거의 예외 없이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에겐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요? FTA를 체결한다면 우리는 결코 유전자 조작 식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2007.1.19 한미FTA저지범국본 6차협상 입장발표
2007.1.19 민주노동당 단식농성 해단식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이해영 정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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