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듣다가 늦은시간이어서 끄고 그냥 잘까 하다가, 곡이 너무 좋아서 자동종료 프로그램 맞춰놓고 잘까 합니다.
항상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

금요일 생방으로 못 듣고 오늘에서야 들었습니다. 소문대로군요.

역성혁명님, 잠이 오셨다니...^^;;; 잠 확 깨는 음악 특집을 해야겠네요.^^

구르는곰님,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 방송을 들으면서 웃는 누군가를 유심히 지켜봤는데 제가 예상한 웃음 포인트가 다르더군요. 후후후........

애청자님, 과찬이십니다. 하하하;;; 열심히 할께요~

노래도 잘 하시고 목소리도 넘 이뻐요.
다음에 한 곡조 직접 뽑으시는 특집은 어떨까요....정말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노래도 다 친근했고요.

멘트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자꾸 들어도 재밌네...

음악은 조용하고 아장아장해서 좋았는데, 자꾸 잠와요. 가끔은 잠 확 깨는 음악을 중간에 넣어주세요.

차라의숲님, 좋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청곡은 꼭 틀어드리고 있으니 늘 관심가져 주세요~

달군님, 제가 생각해도 제목 쫌 잘 지은 것 같아요ㅎㅎㅎ

살쾡이님, 어떤 분은 말소리 안듣고 음악만 들을 순 없냐고 물으시던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적극 고려할께요^^

역성혁명님, 오! 오토바이와 밥, 정말 멋지네요. 이지라이더처럼요~

이상님, 코믹버전...^^;;;;; 생각해볼께요. 이상님은 혹시 절 아시는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흐흐

요즘은 신청곡들로 주제가 채워지네요~ 보기 좋삼~ 신청곡들이 많으니 저까지 더할 필요는 없을듯 하고, 방송 듣다보니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마지막 인사를 하나로 정해서 하심이 어떨지. 예를들면 성시경의 '잘자요~' 느끼버전이나, 최강희의 '행복해주세요~' 어린왕자컴플렉스버전이라던가... 해서 이하님은 코믹버전이 어떨까 하는데... '내 뚬떠~'라던가 '웃자고 사는건데 죽자고 달려들지 않는 하루가 되세요~'같은.... 안 웃긴가?

저에게 이번방송은 오토바이를 타면서 듣기 좋은음악으로 꽉 채운것 같습니다. 아직 오토바이 면허도 오토바이도 없지만, 만약 오토바이가 생긴다면 지금이라도 타면서 듣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Blowin' in the wind..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말 좀 많이 해 주세요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