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리 쌀도정/ 이장님댁 막내아들 장가가던날

2006년 09월 30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요즘은 추수가 한창이에요.
작년에 비해 양은 많이 적지만 오늘도 들녘에는 벼베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쌀을 팔 수 있게 포장까지 하는데
도두리에 있는 정미소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두리까지 찾아가보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도두리 쌀 도정

넓은 들에 지킴이언니오빠들과 마을어른들이 모여
직접 씨를 뿌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확을 하다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도두리에서는 오늘 경사가 있었다고 해요.
바로 도두2리 이장님댁의 좋은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일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이장님댁 막내아들 장가가던날

마을에 좋은 일이 있으면 이렇게 모든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축하해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마을에 좋은 일만 많이 생겨서
시끌벅적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예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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