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2006년 11월 03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방승률입니다.
지난 11월 3일 평택법원에서는 김지태이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이 날 선고에서 재판부는 김지태이장에게 2년실형을 선고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법정에 한발짝도 들여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억지로 빼앗으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의 땅을 지키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 당연한 일을 했다는 이유로, 2년 실형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고를 하는 재판부의 처사가 한심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4년간의 미군기지 확장반대 싸움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잡혀가고, 감옥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싸움을 해왔던 사람들이 이번에 또 법원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장님의 공판이 있던 지난 3일에 스물 한명이 또 심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재판이 끝난후 촛불행사에서 만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2. 촛불행사에서 만난 평택 지킴이들
정당하지 않은 미군기지 확장을 하려는 국방부와 정부는 우리와의 정당성 싸움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자꾸만 가두려고, 죄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우리를 괴롭힌다고 해도 우리의 정당한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11월 3일 평택법원에서는 김지태이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이 날 선고에서 재판부는 김지태이장에게 2년실형을 선고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법정에 한발짝도 들여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억지로 빼앗으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의 땅을 지키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 당연한 일을 했다는 이유로, 2년 실형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고를 하는 재판부의 처사가 한심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4년간의 미군기지 확장반대 싸움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잡혀가고, 감옥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싸움을 해왔던 사람들이 이번에 또 법원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장님의 공판이 있던 지난 3일에 스물 한명이 또 심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재판이 끝난후 촛불행사에서 만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2. 촛불행사에서 만난 평택 지킴이들
정당하지 않은 미군기지 확장을 하려는 국방부와 정부는 우리와의 정당성 싸움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자꾸만 가두려고, 죄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우리를 괴롭힌다고 해도 우리의 정당한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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