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2006년 11월 04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연석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며칠 전 대추리 도두리 들판에 또 철조망을 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문무인상근처와 대추리 입구 등에 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철조망 또 치기
오는 9일을 전후해 철조망을 또 친다고 하니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러나 그런 짓으로 주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헤칠 수 있을까요?
주민들과 대화로 풀어볼 생각이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국방부는 계속해서 폭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 하나 봅니다.
현 정부는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못된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3일 대추리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우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함께 들에 나가 일도 했다는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이우학교아이들
이처럼 심란한 때에 찾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함께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곳의 싸움은 절대 지지 않고 이기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 소식입니다.
며칠 전 대추리 도두리 들판에 또 철조망을 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문무인상근처와 대추리 입구 등에 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철조망 또 치기
오는 9일을 전후해 철조망을 또 친다고 하니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러나 그런 짓으로 주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헤칠 수 있을까요?
주민들과 대화로 풀어볼 생각이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국방부는 계속해서 폭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 하나 봅니다.
현 정부는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못된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3일 대추리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우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함께 들에 나가 일도 했다는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이우학교아이들
이처럼 심란한 때에 찾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함께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곳의 싸움은 절대 지지 않고 이기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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