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사장에 난로놓기/ 800일째 촛불행사
2006년 11월 10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경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의 겨울은 유난히 추운편입니다.
촛불행사를 하는 농협창고에도 겨울을 맞아 난로를 설치한다고 아침부터 분주했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농협창고에 난로 놓기
따뜻한 난로를 만들었으니
겨울내내 따뜻하게 촛불행사를 할 수 있겠죠.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면 우리 땅에서 살고 싶다는 우리의 꿈이 한발짝 더 가까워질것을 믿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촛불을 밝히는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오늘은 800일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하루도 어김없이 촛불행사를 위해 저녁이면 모이는 대추리 도두리 마을 주민들
그리고 800일을 맞아 촛불행사를 찾은 많은 손님들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2. 800일 촛불행사
8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염원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이 땅을 지키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800일동안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직도 우리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의 겨울은 유난히 추운편입니다.
촛불행사를 하는 농협창고에도 겨울을 맞아 난로를 설치한다고 아침부터 분주했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농협창고에 난로 놓기
따뜻한 난로를 만들었으니
겨울내내 따뜻하게 촛불행사를 할 수 있겠죠.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면 우리 땅에서 살고 싶다는 우리의 꿈이 한발짝 더 가까워질것을 믿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촛불을 밝히는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오늘은 800일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하루도 어김없이 촛불행사를 위해 저녁이면 모이는 대추리 도두리 마을 주민들
그리고 800일을 맞아 촛불행사를 찾은 많은 손님들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2. 800일 촛불행사
8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염원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이 땅을 지키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800일동안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직도 우리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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