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에 대한 주민들의 이야기/fta반대 서울집회
들소리 07년 1월 17일 방송
2007년 01월 17일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이주영입니다.
2007년 들어서면서 시작된 국방부와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화는 진행중이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여전히 떠나지 않고 대추리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방부와의 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금의 대추리에서 그대로 사는 것이 첫째 소원, 정 불가능하다면 다른 곳에서나마 다 함께 지금 사는 것처럼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낫겠다는 이야기들. 너무나 당연한 소망입니다.
그 당연한 소망마저도 요구를 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주민들 모두 마음 한켠이 무거운 요즈음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월 16일은 서울 대학로에서 한미FTA 반대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의 불허 방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범국민대회가 끝난 후 역시나 정부는 불법집회라고 주장하며 어떻게해서든 시민들의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으려고 합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을 차단하려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정말 공권력의 공자가 빌 공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년 들어서면서 시작된 국방부와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화는 진행중이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여전히 떠나지 않고 대추리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방부와의 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금의 대추리에서 그대로 사는 것이 첫째 소원, 정 불가능하다면 다른 곳에서나마 다 함께 지금 사는 것처럼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낫겠다는 이야기들. 너무나 당연한 소망입니다.
그 당연한 소망마저도 요구를 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주민들 모두 마음 한켠이 무거운 요즈음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월 16일은 서울 대학로에서 한미FTA 반대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의 불허 방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범국민대회가 끝난 후 역시나 정부는 불법집회라고 주장하며 어떻게해서든 시민들의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으려고 합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을 차단하려는 우리 정부의 모습에 정말 공권력의 공자가 빌 공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deulsori&nid=38495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
“제대로 된 언론, 내 손으로 크게 키워보자!”
후원회원 가입(월 1만원 이상), 후원금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