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개분양/ 정부-주민간 합의/김진균상 수상/
2007년 02월 13일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이옥자입니다.
대추리에 사는 대추리를
아시나요? 평화바람에서 키우는 개 대추리가 작년 말에 세 번째로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네 마리 강아지들이 어미 품 떠날 때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평화바람 집을 찾았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대추리 개분양
다음 소식입니다.
13일, 국방부와의 대화재개 42일 만에 합의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정부-주민간 합의
합의문 앞에서 웃을 수 있었던 국방부, 그러나 정작 주민들은 웃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오랜기간 겪어온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3. 김진균상 수상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월 10일 주민대책위 김지태 위원장이 주민들을 대표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나긴 국방부와 주민과의 싸움, 이긴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285만평 농지를 전쟁기지로 만드는 정부가 오늘은 축배를 들지만, 우리 모두는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추리에 사는 대추리를
아시나요? 평화바람에서 키우는 개 대추리가 작년 말에 세 번째로 강아지들을 낳았습니다.
네 마리 강아지들이 어미 품 떠날 때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평화바람 집을 찾았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대추리 개분양
다음 소식입니다.
13일, 국방부와의 대화재개 42일 만에 합의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정부-주민간 합의
합의문 앞에서 웃을 수 있었던 국방부, 그러나 정작 주민들은 웃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오랜기간 겪어온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3. 김진균상 수상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월 10일 주민대책위 김지태 위원장이 주민들을 대표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나긴 국방부와 주민과의 싸움, 이긴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285만평 농지를 전쟁기지로 만드는 정부가 오늘은 축배를 들지만, 우리 모두는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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