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 주민의 우리땅 지키기 935일
들소리 07년 3월 24일(195회) 방송
2007년 03월 24일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은 이제 곧 마을을 떠나게 된다. 지난 4년 동안 전쟁같은 일상을 살아온 주민들은 야만적인 국가폭력에 밀려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
주민들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걸어온 평화의 길은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결코 황새울 들녘을 전쟁기지로 내어줄 수 없고, 결코 황새울 노을을 빼앗길 수 없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걸어온 평화의 길은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결코 황새울 들녘을 전쟁기지로 내어줄 수 없고, 결코 황새울 노을을 빼앗길 수 없기 때문이다.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deulsori&nid=39744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
“제대로 된 언론, 내 손으로 크게 키워보자!”
후원회원 가입(월 1만원 이상), 후원금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