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촛불행사, 그리고 마지막 미사
들소리 07년 3월 27일 방송
2007년 03월 27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진재연입니다.
지난 24일에는 지난 2004년 9월 1일부터 935일동안 이어져온 촛불행사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질기게 싸워온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은 이제 이 곳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팽성의 촛불은 우리의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마지막 촛불행사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마지막 촛불행사
이주를 앞둔 주민들과 지킴이들에게 이 곳 대추리에서의 하루하루는 모두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촛불행사에 이어 대추리 공소에서의 마지막 미사도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2. 대추리 공소에서의 마지막 미사
슬픔이 마음에 가득 차올라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이토록 잔인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곳 대추리 도두리를 기억하겠지만,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에게 삶은 과거가 아니라 늘 현실일 것입니다.
마을을 떠난다고 해도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에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주민들의 삶이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24일에는 지난 2004년 9월 1일부터 935일동안 이어져온 촛불행사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질기게 싸워온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은 이제 이 곳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팽성의 촛불은 우리의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마지막 촛불행사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마지막 촛불행사
이주를 앞둔 주민들과 지킴이들에게 이 곳 대추리에서의 하루하루는 모두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촛불행사에 이어 대추리 공소에서의 마지막 미사도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2. 대추리 공소에서의 마지막 미사
슬픔이 마음에 가득 차올라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이토록 잔인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곳 대추리 도두리를 기억하겠지만,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에게 삶은 과거가 아니라 늘 현실일 것입니다.
마을을 떠난다고 해도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에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주민들의 삶이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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