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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들소리 마지막 방송 - 안녕 대추리.

2007년 04월 24일

이번 20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의 방송은 막을 내려요.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 하니,
새삼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 왔구나,
우리가 정말로 대추리에서 떠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방송까지 급하게 편집해서 올리는 들소리 다움을 버리지 못했어요-_-;
이제 방송은 막을 내리지만,
우리는 아직 할 말이 남아 있어요.

200회동안 시청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주 잘 만들거나 아주 재미있거나 한 영상들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며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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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ㅁㄱ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4.29 20:20
들방송은 저에게 또다른 대추리였습니다. 그안에서 슬프고 즐거웠던것처럼 방송을 보면서도 늘그랫었습니다. 고생많으셨꾸요 감사드립니다.
윤엽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5.02 22:36
고맙고 또 미안해요.

하지만.

끝이 아닌 시작!! 들소리, 대추리 영원히...

마녀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5.05 23:59
'대추리에서의 시간은 우리에게 흔적을 남겼다'라는 나레이션이 가슴에 깊이 남네요. 지금도 제 방 어느 한 구석엔 대추리에서 가져온 '차세대' 모자가 놓여있을 텐데..
이사 가려고 꺼내놓은 세간살림살이들을 보면서, 허물어진 집터를 보면서, 해체되는 방송국을 보면서도 한숨밖에 쉬지 못하는 이 시간이 조금은 고통스럽네요. 고생 많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많은 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다음에 만나요...
차세대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6.17 12:20
꺼멓게 먼 일 같다가도 들소리 영상을 보면 괴롭기도 즐겁기도 했었던 그 때의 그 곳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들도요....
늦은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고, 시작하는 것도 반이니 모두들 힘내시고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들소리 화이링!@#$%^&*()
준호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7.11 16:46
화면속에 답답함과 슬픔이 묻어있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컴퓨터 앞에 앉는게 괴롭습니다.
지킴이분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직접 얼굴보고는 말 못했지만 힘내세요...
주노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8.11 08:33
준호씨, 잘지내요?
소식 궁금하네요- 만들고 계신 것도 보고 싶어요ㅎ
곧 볼 수 있겠죠. 조만간 놀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흑 괜시리 바빠서

잘 지내세요, 건강히.
나뷔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08.13 23:47
이 영상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
양군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12.23 08:53
다운로드테스트
did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7.12.23 08:58
받아요
다운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8.06.30 12:06
잘 받아갑니다.
정서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8.06.30 12:07
또 받아갑니다.
정서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8.06.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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