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 스펀지 - 나의 애창곡은 ( )다

0000년 00월 00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의 애창곡은 네모입니다”예요.
대추리 도두리 마을 사람들은 어떤 노래를 좋아할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 -나의 애창곡은 ()다.

마을 어른들은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들을 좋아하시나봐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고향은 참 소중한 곳인거 같아요.
다음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아침부터 황새울 영농단에서 대청소를 했다고 해요. 농사를 못 짓게 하니까 영농단에도 사람이 없어서 먼지가 많이 쌓였었나봐요. 그 모습 전해드릴께요.

#2. 영농단 청소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촛불행사 갈 때는 긴 옷을 입고 가요. 한낮에 햇볕도 별로 뜨겁지 않구요. 며칠 있으면 벼도 수확한다고 하니 참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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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앵커님 완전 귀여우삼^^

들소리풴
2006.09.07 13:19

좋은 정보 ㄳㄳ

이쁜이
2006.09.07 15:25

저 저번에 대추리에 다녀간 전태성입니다 (뚱뚱하고 카메라가지고 설친놈) 모두들
잘계시죠 그동안 너무 신세를 마니 지고 온것같습니다 9.24일 평화대행진에 이어서
편집작업을 하려고 하며 또 대추리에 자주갈께요 그리고 민희아저씨 저 용역아닙니다 제가 행동을 잘 못해서 오해 받아서 그랬나 본데 하여간 용역절대 아니구여
저 또한 평택 대추리의 평화를 위해 광화문 집회에서 함께할께요 그리고 인터뷰를 해주신 많은 주민들 정말 죄송합니다 어려운 시절의 아품등을 이야기 해주셔서요
하지만 이 영상 제대로 만들어서 꼭 대추리를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이 싸움 승리를 위해 싸웁시다

전태성
2006.09.07 16:02

구성지고 풋풋한 애창곡들 정말 좋아요.
황새울에 흥겨운 가락이 가득 울려날 때까지
작고 멀리 있는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9.24. 아자 아자!!!

부평꼰대
2006.09.0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