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소개
영화진실 / 2007년05월13일 22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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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인권영화제 소개<인권영화제 보도자료 참조>
총26편(국내 : 13편/해외 : 13편)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합니다. ‘이주노동자의 위태로운 삶’ ‘성전환자와 동성애자들의 가려진 삶’ ‘이라크에서 계속되는 파괴와 가난의 이야기’ ‘에티오피아, 페루 농민들이 자본의 독식에 맞서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목소리’ 등 전 세계 민중들의 인권현장이 7일간 스크린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영화제 셋째날인 20일을 ‘소수자의 날’로 마지막날인 24일은 ‘반전평화의 날’로 정하고 관련된 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하며 만든 이와 활동가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인권영화제는 1회부터 지금까지 전 작품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값싼 영화라서도 아니고 국가나 기업의 뭉칫돈을 후원받아서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든 ‘인권’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며 문화행사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오로지 돈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도 누구든지 인권영화를 감상하고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야 말로 공공성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재원의 마련은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내주시는 후원금과 작품 배급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장애인관람권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화려한 레드카펫 대신 휠체어가 드나들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관람할 수 있게 목소리를 더빙한 작품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막작인 <고스트>와 한국영화 <우리학교>에 더빙과 화면해설을 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국내작에도 우리말 자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우리말 자막은 감독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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