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특집 <영화날개를 달다 첫회부터 41회 까지 발자취를 돌아보다(1)>
영화진실 / 2007년12월26일 0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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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006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화, 날개를 달다>는 지금까지 41편의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나왔습니다.
주류방송의 영화소개프로그램과 다른 컨텐츠,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바라보고자 했던 영화 날개를 달다. 첫 회 방송에서 저희가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일주일에 몇 번씩, 어두운 극장 안에서 우리는 현실에서 상상할 수 없는 환상을 맞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영화를 꿈의 공장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뤼미에르 형제가 110년 전 처음 영화를 만들었을 때, 그들의 초기작 중 하나가 <공장문을 나서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화는 수 많은 꿈을 찍어냈지만, 다른 한편에는 영화를 통해 현실을 기록하고, 한발 더 나가 영화로 현실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바쳐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영화는 꿈의 공장이 아니라 현실의 공장이었던 것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고, 카메라를 통해 말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아직도 영화라는 매체가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 오늘 이 시간은 서투르지만 꾸준히 달려온 41회의 걸음을 잠시 뒤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 날개를 달다>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맞닿은 지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매 주 중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독립영화, 주류영화, 해외 독립영화들과 함께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안)농촌과 먹거리를 주제로 했던 4회 방송에서는 세계화시장에서 사각으로 내몰리는 대한민국 농촌의 현실을 권우정 감독의 <농가일기>를 통해서 살펴봤습니다. 이와 함께 주류 방송에서 이상화시키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덮는 주류영화의 모습을 꼬집어 보기도 했죠.
더불어 신자유주의 시대 농촌과 먹거리의 문제를 다룬 해외작 <식량의 미래>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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