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든 사람들 <과거는 낯선 나라다 -김응수 감독>
영화진실 / 2008년03월08일 20시35분
안: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과거와 기억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고 할 수 있죠. 오늘 살펴 본 영화들 중, <과거는 낯선 나라다>는 그러한 태도를 제목에서부터 드러낸다고 할 수 있죠.
김 : <과거는 낯선 나라다>는 오는 3월 ‘다큐, 역사와 치유’라는 기획전과 함께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동원 감독의 ‘송환’, 변영주 감독의 ‘숨결’, 나루 감독의 ‘돌 속에 갇힌 말’ 등, 영화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다큐멘터리들과 함께 소개된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안 : 그래서 오늘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는 <과거는 낯선 나라다>를 만든 김응수 감독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억과 망각, 상처와 치유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들. 지금부터 직접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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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과거는 낯선 나라다>는 시네마 상상마당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큐멘터리의 낯선 시선을 직접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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