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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다큐멘터리 소리아이

영화진실  / 2008년09월30일 19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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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늘은 독립다큐멘터리의 반가운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합니다. 바로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백연아 감독의 <소리아이>인데요. <소리아이>는 판소리를 구성지게 부르는 서로 닮은 듯 다른 두 소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두 소년의 소리 속으로 지금부터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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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오늘은 한국독립영화협회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봤는데요. 지나간 10년을 돌아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 : 예. 10주년을 계기로 모자란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잘 한 부분에 대한 칭찬도 많이 받았을텐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이 독립영화를 만나기 위해, 그리고 독립영화가 더욱 새로워지기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많은 역할을 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김 : 예. 그리도 날개달린 상영관에서 소개해드린 다큐멘터리 <소리아이>는 9월 18일부터 전국 17개 극장에서 개봉하는데요. 자세한 개봉 소식을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서 꼭 놓치지 말고 극장에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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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리의 신동이 어떻게 될까?
무정형과 정형의 소리에서 나는 무정형의 소리신동이 정형의 신동보다 더 정감이 간다.
소리란 내용과 형식을 구성 하겠지만 소리가락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이 즉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소리의 혼은 어렵지 않을까?

불교의 세계에서 불학과 수행(佛學과 修行)은 서로의 지혜의 장점이 있다.하지만 수행은 죽음을 넘나드는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이런점에서 불학의 과학적 체계보다 수행은 너무나 광범위 한 것이다.
수행은 표현보다 마음으로 표현함이 우선이겠지만 개인의 지혜가 표현의 관계에서 구성되지 못하는 결함으로 인하여 수행은 또한 해석이 난해한 것이다.
대중적이지 못할수가 있다.

소리역시도 두 신동의 학습방법이 어느 것이 옳을까?
둘 다 필요하겠지만 어느 하나가 충분조건의 소리의 길이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전자이다.삶속에서 소리가 구성되는 것이 혼이라고 보며 주어진 공간에서 소리의 전래되는 맥을 따라가는 소리의 완성은 예술의 형식의 감각과 세계는 있을지 모르나 삶속에서 구성된 소리라고 말할수는 없다.
그럼으로 소리의 혼은 민중들의 풍류에 깍여야 하는 것이다.
어느날 소리를 알게 되었을때.....
혼이 없는 소리는 멋은 있을런지 몰라도 눈물은 나지 않는다.
불씨
2008.10.03 00:38
내용을 입력하세요보고싶운데어떻게보는건지
권은정
2013.04.0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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