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영화 속 이주의 모습
영화진실 / 2008년10월20일 16시49분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벌써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다들 가을을 잘 맞이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이주’라는 주제를 준비했죠?
안 : 예. 그렇습니다.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터전을 떠나 이주의 먼 길에 오르는데요. 오늘은 영화에 나타난 여러 가지 이주의 모습을 모아보았죠?
김 : 예. 고국을 떠나 떠도는 이주민들의 모습은 결코 우리들 삶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끝없이 사람들을 먼 곳으로 내모는 자본주의의 물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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