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영화,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다
영화진실 / 2008년11월16일 19시24분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표현의 자유’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야기이지만, 막상 현실 속에는 여전히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장벽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 : 예. 그렇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나 취향의 문제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경우가 여전히 자주 발생하는데요. 특히 영화는 그러한 검열과 규제의 문제가 두드러지는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 : 올해 제한상영가에 대한 위헌 판결이 내려지면서, 다시 한 번 표현의 자유라는 화두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는데요. 그러면 영화 속에서 찾아본 표현의 자유와 검열에 대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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