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시장에 가 보셨나요?
사진으로 말을 걸다
2009년 07월 06일
지난 6월 문화연대에서 '사진으로 말을 걸다'란 강좌가 열렸습니다.
처음 카메라를 든 사람부터 똑같은 사진찍기가 싫증난 사람까지, 몇몇이 모여 공덕시장을 찍었습니다.
어느샌가 동네마다 있던 재래시장이 점차 사라지고 대형마트들이 하나둘씩 들어섰습니다.
두부 한 모, 콩나물 오백원 어치만 달라는 말이 사라지고, 00두부, 콩나물 300g 봉지가 장바구니를 차지하고 있네요. 물건값을 흥정하고, 덤으로 나물 한주먹을 더 담아달라는 실갱이를 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감감합니다.
빌딩숲에 가려져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재래시장 공덕시장.
전과 족발로 술 한잔을 나누는 주막 거리와, 가격 흥정과 덤을 달라는 실랑이가 오가는 공덕시장을 소개합니다.
오늘 저녁 찬거리는 공덕시장에 들러 사 보시면 어떨까요?
처음 카메라를 든 사람부터 똑같은 사진찍기가 싫증난 사람까지, 몇몇이 모여 공덕시장을 찍었습니다.
어느샌가 동네마다 있던 재래시장이 점차 사라지고 대형마트들이 하나둘씩 들어섰습니다.
두부 한 모, 콩나물 오백원 어치만 달라는 말이 사라지고, 00두부, 콩나물 300g 봉지가 장바구니를 차지하고 있네요. 물건값을 흥정하고, 덤으로 나물 한주먹을 더 담아달라는 실갱이를 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감감합니다.
빌딩숲에 가려져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재래시장 공덕시장.
전과 족발로 술 한잔을 나누는 주막 거리와, 가격 흥정과 덤을 달라는 실랑이가 오가는 공덕시장을 소개합니다.
오늘 저녁 찬거리는 공덕시장에 들러 사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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