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현장속으로
이주노동자에게 노동3권은 없다 - 아노아르 위원장 표적단속
참세상 / 2005년05월27일 21시29분
홍석만/ 2003년 말 정부의 강제추방 정책 속에 내몰린
이주노동자들의 385일간의 명동성당 농성투쟁을 기억하십니까.
지난 4월 24일 최초로 이주노동자들의 독자적인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는데요. 그로부터 20일이 지난 5월 14일,
노동조합 아노아르 위원장이 출입국 직원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출입국사무소 측에서는 “불법체류자”를 단속한 것일 뿐이다라고
하는데요. 먼저 영상과 함께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함께 보시고 오늘 <현장속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385일간의 명동성당 농성투쟁을 기억하십니까.
지난 4월 24일 최초로 이주노동자들의 독자적인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는데요. 그로부터 20일이 지난 5월 14일,
노동조합 아노아르 위원장이 출입국 직원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출입국사무소 측에서는 “불법체류자”를 단속한 것일 뿐이다라고
하는데요. 먼저 영상과 함께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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