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고용직 집회 - 지민주 동지 현장공연
2005. 9. 9 살인적 폭력진압 허준영경찰청장 퇴진과 기능직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0000년 00월 00일
2005년 9월 8일에 있은 경찰청고용직노조원 5명의
3일째 여의도 내 35m 교통관제탑 고공농성 현장.
이곳을 경찰공권력이 살인적으로
무참히 짓밟고 맙니다.
270일 투쟁 속에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대부분이
여성 해고노동자들인 경찰청고용직노조 노동자들.
다음날인 9월 9일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청 앞에서
경찰청장 퇴진과 기능직 쟁취 투쟁의 결의를
더욱 다지는 집회 투쟁을 갖습니다.
우선 이 시간에 지민주 동지의 현장공연을 보내드립니다. 지민주 동지는 여러 투쟁 현장에서 수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노래로 힘을 나누며 연대하는 동지입니다. 오랜시간 경찰청 고용직 노동자들 투쟁과 함께 하며 또 노래강습을 통해 경찰철 고용직 노동자들이 노래패로도 활약하도록 견인했고, 이 노래패는 다른 투쟁현장 집회 등에서도 힘차게 연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공연 때 특히 맨 앞줄에 앉아있던 김미숙 위원장은 가슴에 북받쳤던 그러나 조합원들에게 보이지 못했던 눈물을 잠시 흘리다가 수건으로 닦아내기도 합니다.
경찰청 고용직 노동자들의 눈을 통해 이 투쟁은 쉽게 끝날 수 않을 것이란 신뢰를 갖습니다.
- 숲속홍길동 -
3일째 여의도 내 35m 교통관제탑 고공농성 현장.
이곳을 경찰공권력이 살인적으로
무참히 짓밟고 맙니다.
270일 투쟁 속에 안해본 것이 없을 만큼 대부분이
여성 해고노동자들인 경찰청고용직노조 노동자들.
다음날인 9월 9일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청 앞에서
경찰청장 퇴진과 기능직 쟁취 투쟁의 결의를
더욱 다지는 집회 투쟁을 갖습니다.
우선 이 시간에 지민주 동지의 현장공연을 보내드립니다. 지민주 동지는 여러 투쟁 현장에서 수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하며 노래로 힘을 나누며 연대하는 동지입니다. 오랜시간 경찰청 고용직 노동자들 투쟁과 함께 하며 또 노래강습을 통해 경찰철 고용직 노동자들이 노래패로도 활약하도록 견인했고, 이 노래패는 다른 투쟁현장 집회 등에서도 힘차게 연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공연 때 특히 맨 앞줄에 앉아있던 김미숙 위원장은 가슴에 북받쳤던 그러나 조합원들에게 보이지 못했던 눈물을 잠시 흘리다가 수건으로 닦아내기도 합니다.
경찰청 고용직 노동자들의 눈을 통해 이 투쟁은 쉽게 끝날 수 않을 것이란 신뢰를 갖습니다.
- 숲속홍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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