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농민을 삼키다
0000년 00월 00일
사람이 죽었다.
더이상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는 없다고 절규하던 한 농민이 경찰 폭력으로 사망했다.
그렇지만 세상은 신기하리만치 조용하다.
경찰은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노라 운운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으려는 그들의 몸짓은 극악하다.
물대포라는 신종무기를 개발해 기온과 무관하게 여기저기 뿌려댄다.
이 영상은 전용철 열사를 추모하며,
제2, 제3의 전용철 열사를 만들어낼 가공할만한 경찰폭력의 문제점을 되새기고자 제작되었다.
더이상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는 없다고 절규하던 한 농민이 경찰 폭력으로 사망했다.
그렇지만 세상은 신기하리만치 조용하다.
경찰은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노라 운운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틀어막으려는 그들의 몸짓은 극악하다.
물대포라는 신종무기를 개발해 기온과 무관하게 여기저기 뿌려댄다.
이 영상은 전용철 열사를 추모하며,
제2, 제3의 전용철 열사를 만들어낼 가공할만한 경찰폭력의 문제점을 되새기고자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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