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 박상윤 동지 1주기 추도식
0000년 00월 00일
37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 박상윤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 사무처장은 지난해 12월30일 건강악화와 노동운동, 개인 신상 문제로 받은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박 처장은 학습지교사노조, 보험모집인노조, 서울대시설관리노조, 방송사비정규직노조, 덤프연대 등 수많은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조직과 투쟁에 헌신했으며 며칠씩 밤을 새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일을 수행해온 활동가였다.
박 처장은 학습지교사노조, 보험모집인노조, 서울대시설관리노조, 방송사비정규직노조, 덤프연대 등 수많은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조직과 투쟁에 헌신했으며 며칠씩 밤을 새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일을 수행해온 활동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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