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 사태해결 고공농성 돌입
0000년 00월 00일
지난 1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가 서울 본사에서 보름간 노숙농성을 진행하자 이원종 충청북도 도지사와 범도민대책위가 실무중재를 통해 빠른 현장 복귀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그러나 실무중재 교섭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별 성과가 없자 박순호 수석 부지회장은 사태해결을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박순호 수석 부지회장은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맨몸으로 다리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호 수석 부지회장은 “불법파견 판정에 따라 하이닉스-매그나칩은 전원고용 정규직화 실시하라”와 “노동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안정된 일자리다”가 적힌 플랑카드를 다리에 걸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박순호 수석 부지회장은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맨몸으로 다리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호 수석 부지회장은 “불법파견 판정에 따라 하이닉스-매그나칩은 전원고용 정규직화 실시하라”와 “노동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안정된 일자리다”가 적힌 플랑카드를 다리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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