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들의 충북도청 옥상 점거
0000년 00월 00일
14일 오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은 충북도청옥상을 점거하여 하이닉스사태 해결에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하며 기습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15일 오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과 지역의 연대동지들이 충북도청 내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5명이 강제 연행된 상황이다. 현재 충북도청 상공에 헬기가 선회하고 하청노동자의 요구가 적힌 현수막이 경찰과 도관계자들에 의해 찢겨진 상태이며 도청 서관 바닥 전체에는 메트리스가 깔려 있고 경찰은 강제진압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충돌이나 극단적 행동은 원하지 않고 있다. 하루 빨리 이 소름끼치는 집단적인 몸부림을 끝내고 소중한 가정과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정우택도지사의 책임있는 결단이, 옥상 위 동지들을 안전하게 스스로 내려오게 할 것이다.
15일 오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과 지역의 연대동지들이 충북도청 내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여 5명이 강제 연행된 상황이다. 현재 충북도청 상공에 헬기가 선회하고 하청노동자의 요구가 적힌 현수막이 경찰과 도관계자들에 의해 찢겨진 상태이며 도청 서관 바닥 전체에는 메트리스가 깔려 있고 경찰은 강제진압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충돌이나 극단적 행동은 원하지 않고 있다. 하루 빨리 이 소름끼치는 집단적인 몸부림을 끝내고 소중한 가정과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정우택도지사의 책임있는 결단이, 옥상 위 동지들을 안전하게 스스로 내려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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