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싶다"
경상병원, 100여 명의 용역깡패 노조원 폭행
2006년 10월 16일
10월 16일 의료연대노조 경상분회 파업투쟁 7일차
새벽 0시 14분 용역깡패 100여명이 유리문을 부수고 파업투쟁 농성장 침탈
용역깡패들은 남성조합원을 농성장 밖으로 끌어낸 후 여성조합원들을 한명씩 끌어내려 하였다. 그러나 밀려난 조합원들의 진입투쟁과 온몸으로 저항한 여성조합원들의 투쟁으로 끝까지 농성장을 사수하였다. 용역깡패들의 여성과 남성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폭력은 새벽 5시30분까지 계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10여명이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며, 이 중 조합원 한명은 아직도 걷지 못해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다.
경상병원 용역깡패 침탈일지
10월 10일 파업투쟁 1일차
김준영 이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용역깡패와 구사대 50여명이 3차례에 걸쳐 파업농성장 침탈
10월 15일 파업투쟁 6일차
새벽5시 40분 용역깡패 70명 농성침탈
10월 16일 파업투쟁 7일차
새벽 0시 40분 용역깡패 100여명 농성침탈
새벽 0시 14분 용역깡패 100여명이 유리문을 부수고 파업투쟁 농성장 침탈
용역깡패들은 남성조합원을 농성장 밖으로 끌어낸 후 여성조합원들을 한명씩 끌어내려 하였다. 그러나 밀려난 조합원들의 진입투쟁과 온몸으로 저항한 여성조합원들의 투쟁으로 끝까지 농성장을 사수하였다. 용역깡패들의 여성과 남성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폭력은 새벽 5시30분까지 계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10여명이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며, 이 중 조합원 한명은 아직도 걷지 못해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다.
경상병원 용역깡패 침탈일지
10월 10일 파업투쟁 1일차
김준영 이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용역깡패와 구사대 50여명이 3차례에 걸쳐 파업농성장 침탈
10월 15일 파업투쟁 6일차
새벽5시 40분 용역깡패 70명 농성침탈
10월 16일 파업투쟁 7일차
새벽 0시 40분 용역깡패 100여명 농성침탈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파업
/ 용역
/ 경상병원
/ 폭력침탈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public_access&nid=36699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
“제대로 된 언론, 내 손으로 크게 키워보자!”
후원회원 가입(월 1만원 이상), 후원금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