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반찬
2006년 12월 29일
<<발칙한 반:찬은...>>>
FTA 때문에 밥맛이 뚝 떨어진 사람들이 모여 기획한 《프로젝트 반:찬(반FTA 찬인권)》 거리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거리 게릴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반:찬》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비록 아마추어들의 연기는 어색하기 그지없고 구성도 헐겁지만 그 촌스러움이 밉기보다는 따뜻하다. 무엇보다 FTA와 인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발칙한 반:찬』은 노동자의 스패너, 농민의 곡식과 씨앗, 아픈 사람의 약과 물에서 인권을 발견하도록 우릴 이끈다. 그리고 민중으로부터 그것을 송두리째 앗아갈 잔인한 존재로서 FTA와 전략적 유연성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발칙한 반:찬』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반전의 통쾌함을 맛볼 수 있으며 그 통쾌함 뒤에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다.
이 영상은 이현정, 이마리오 감독이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FTA 때문에 밥맛이 뚝 떨어진 사람들이 모여 기획한 《프로젝트 반:찬(반FTA 찬인권)》 거리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거리 게릴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반:찬》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비록 아마추어들의 연기는 어색하기 그지없고 구성도 헐겁지만 그 촌스러움이 밉기보다는 따뜻하다. 무엇보다 FTA와 인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발칙한 반:찬』은 노동자의 스패너, 농민의 곡식과 씨앗, 아픈 사람의 약과 물에서 인권을 발견하도록 우릴 이끈다. 그리고 민중으로부터 그것을 송두리째 앗아갈 잔인한 존재로서 FTA와 전략적 유연성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발칙한 반:찬』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반전의 통쾌함을 맛볼 수 있으며 그 통쾌함 뒤에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다.
이 영상은 이현정, 이마리오 감독이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인권
/ 평화
/ 인권운동사랑방
/ 한미fta
/ 프로젝트 반찬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public_access&nid=38166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
“제대로 된 언론, 내 손으로 크게 키워보자!”
후원회원 가입(월 1만원 이상), 후원금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