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반대] 영산강 지키기, 강살림-강모심
생명의 강, 영산강을 모시다.
2008년 04월 07일
4월 5일(토) 오후 3시경부터 목포-남악 경계인 영산강 하구둑 옆 신도시 공사장 부근 카누훈련장에서 대운하를 앞두고 이를 백지화하고 운하대신 뱃길을 보존하자는 문화집회가 ‘종교인평화모임’과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그리고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생활협동조합원’ 등 뜻있는 시민 120여명이 합류한 가운데 소박한 문화모임을 가졌습니다.
4대 종단을 대표하는 평화 종교인들이 참여하였는데 서한태 박사의 말씀과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살풀이굿을 선보였습니다.
토건족이 과잉개발로 개발의 대상이 없어지자 이제는 생명의 젖줄인 강으로까지 위세를 떨치고 생명을 위협한다는 경고발언에 이어 前시립무용단 수석단원 박지영님의 살풀이춤과 강을 모시는 묵념에 끝으로 집회를 마무리하고 영산강순례 도보답사길을 떠났습니다.
4대 종단을 대표하는 평화 종교인들이 참여하였는데 서한태 박사의 말씀과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살풀이굿을 선보였습니다.
토건족이 과잉개발로 개발의 대상이 없어지자 이제는 생명의 젖줄인 강으로까지 위세를 떨치고 생명을 위협한다는 경고발언에 이어 前시립무용단 수석단원 박지영님의 살풀이춤과 강을 모시는 묵념에 끝으로 집회를 마무리하고 영산강순례 도보답사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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