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로치바, G8정상회담 분쇄 투쟁
2008년 06월 29일
6월29일 도로찌바 (국철찌바동력차노동조합)가 소집한 G8정상회담 분쇄 전국노동자총궐기집회에 2150명이 집결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다나카 야수히로 도로찌바 위원장은 정상회담과 그 계엄체제를 강력히 규탄한 뒤 “노동자의 분노는 터지기 직전이다. 이 분노에 불붙이며 단결을 조직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이제 투쟁하는 노동조합이 시대의 최전선에 뛰쳐나가자!”라고 호소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다나카 야수히로 도로찌바 위원장은 정상회담과 그 계엄체제를 강력히 규탄한 뒤 “노동자의 분노는 터지기 직전이다. 이 분노에 불붙이며 단결을 조직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이제 투쟁하는 노동조합이 시대의 최전선에 뛰쳐나가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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