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백
 

농우의 생각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피해보다 경찰 쪽의 피해가 더 크며.... :: 전쟁하나? '적군보다 아군피해가 더 크다' 이런거냐? 당연히 충돌하면 경찰이 피해가 더 커야 하는거다. 시민들 안전하게 지키느라고 피해본 경찰들 포상하는거고! 죄다 거꾸로 알고 있는게 자랑이냐?from nongwoo's me2DAY 2008.10.29
 

revuurs의 생각

장시복 연구자는 “위기 하면 시스템 붕괴를 두려워하는데 그러면서 빠지는 감정이 국민경제를 살리고 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경제가 망하니 큰일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접고 노동자 민중의 이해에 맞게 뭔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from revuurs' me2DAY 2008.10.27
 

80년대식 철거탄압, 왕십리뉴타운의 현장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이 재현되고 있나? 왕십리 뉴타운을 보자니 난쏘공이 떠오르고 80년대 온 등에 문신을 한 철거깡패들이 떠오른다. 7-80년대에는 심지어 90년대 후반까지 철거촌에 대한 철거깡패들의 무자비한 폭력은 일반인들의 상상 그 이상이었다. 게다가 주민들 편이 아닌 철거깡패들을 비호하는 경찰들로 인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조성되곤 했다...from riverman 2008.10.23
 

80년대식 철거탄압, 왕십리뉴타운의 현장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이 재현되고 있나? 왕십리 뉴타운을 보자니 난쏘공이 떠오르고 80년대 온 등에 문신을 한 철거깡패들이 떠오른다. 7-80년대에는 심지어 90년대 후반까지 철거촌에 대한 철거깡패들의 무자비한 폭력은 일반인들의 상상 그 이상이었다. 게다가 주민들 편이 아닌 철거깡패들을 비호하는 경찰들로 인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조성되곤 했다...from riverman 2008.10.23
 

농우의 생각

강제 해산한 것이 아니니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 없고 지난 해에는 0교시를 안 했으니 재검토를 할 것도 없다. :: 인권위의 권고에 학교 교장의 대응이 이런식이다. 이런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from nongwoo's me2DAY 2008.10.22
 

이틀의 기륭. 야만의 시간과 공간

? from 투덜이의 방 2008.10.22
 

기타(guitar) 노동자들

콜트/콜텍 문화제에 갔다가 참세상 카메라에 잡혔다. 콜트는 통기타를, 콜텍은 전자기타를 만드는 회사다. 콜트악기는 92년부터 05년까지 누적흑자가 191억원, 콜텍은 96년부터 07년까지 누적흑자 878억원을 기록했다, 1인주주 박영호 사장은 해마다 15-42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가 1,191억원의 자산으로 한국부자순위 120위에 랭크된 인물이다.from 놀이기계 2008.10.22
 

촛불은 이제 의식개혁으로 나아가야

촛불집회만으로는 세상은 결코 바뀌질 않는다. 굳이 촛불집회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면 '국민의 민주의식이 이만큼 이다' 라는 지표는 될수 있겠다. 집회가 잦고 고성이 오가는 사회(혹자는 이 꼬라지를 '역동적인 대한민국'이라는 말로 호도질 하기도 하더라)는 그만큼 상식적인 방식의 소통이 안된다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상식과 양심보다 목...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 2008.10.2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