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의 청소업무 민영화 지침 철회를 요구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노조 대표자 40여명이 한국노총 회관에서 5일째 철야농성을 전개중이다.

28일 행자부 항의방문을 비롯, 3월3일과 4일 대규모 집회 등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청소업무 민영화로 환경미화원의 고용불안은 물론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민영화의 근거로 내세우는 정부지침을 철회하 라”고 주장했다.

김무관 연합노련 환경분과위원회 의장(포항시청노조위원장)은 “김대중 대 통령이 지난해 환경미화원 1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약속했던 환경미화원 자녀 대학학자금 지원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약속을 지켜라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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