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위원장 김연환)이 김종구 전 한전기술노조 위원장, 이성우 과기 노조 위원장, 정윤광 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이상 가나다 순) 등 3명을 4.13 총선에 출마할 연맹 후보로 추대했다.

연맹은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집행회의를 개최하고 이들 3명의 후보를 추대하면서 앞으로 조합원 1인당 1천원의 모금을 통해 후보들을 공식 지원하는 한편, 업종분과별로 선거운동에 적극 결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용인을 선거구에 출마할 김종구 전 한전기술노조위원장은 “지역구에 민주 노동당원이 400여명, 용인 지역노조와 청년일꾼들도 도움을 약속했다”면서 “최선을 다해 선전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을 출마를 준비하면서 10일 지구당을 창당하는 정윤광 후보는 “한국 노총 산하 금융노련이 지원을 결정하고 서울지하철노조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배일도)까지 꾸려졌다”면서 “서울에서도 진보의 바람이 불게 하겠 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후보선정을 시작, 모범적으로 노동자 후보를 추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성우 대전유성 출마자는 “선거기간 동안 결코 표를 구걸하지 않겠다”면서 “당당한 노동자 후보로서 할 얘기를 하는 선거를 기대해 달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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