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으로 대전유성구에 출마한 이성우후보는 18.2%인 1만839표를 얻어 3위로 낙선하기는 했으나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가 능성을 확인했다. 유성지역은 총유권자 10만210명중 59,958명이 투표하여 송석찬후보가 20952표(35.3%)를 얻어 1위, 자민련 이창섭후보가 18,736표 (31.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성우후보는 선거출마 선언할 당시 여론조사에서 2.3%의 지지율로 출발해 지지율이 급속도로 상승했으나 남북정상회담 영향과 여당 고정표, 이창섭후보의 자민련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성우후보는 연구원들이 대거거주하는 지역인 신성동28.7%, 전민동24%, 온천2동5-8투표구 35%, 구즉동 6-9투표구 23% 등 전체 40개투표구중 6개투 표구에서 1위를 차지 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앞서, 2위와의 표차이를 벌려놓지 못했다.
또한 농촌지역인 구즉동 일부와 진잠동, 상가지역인 온천1동에서는 5%대의 지지 밖에 얻지 못했다. 선대본의 관계자는 패인을 분석한 결과 “연구원 밀집지역에서 투표율이 60%대, 공단노동자와 연구단지 등이 사는 구즉동이 55%의 투표율로 저조한 것이 패인 중에 하나이고, 연구단지 밀집지역의 여성표와 농촌 상가지역의 지지를 표로 연결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막판 남북정상회담으로 부동층의 표가 민주당으로 이동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선거결과에서 노동자정치세 력화를 이루기위해 농촌지역과 상가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사업이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이성우 후보는”끝까지 지 지해준 유권자들과 동지들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같이 전하게 됐다”며, “결과에 겸허히 승복하고, 과학기술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 라는 채찍으로 알고, 유성지역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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