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국 시애틀 세계무역기구(WTO) 반대 집회 등 국제행사 때마다
시위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아시아유럽 정상회담(ASEM)을 앞두고 한국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17일부터 열린 ‘아셈2000 민간포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할 해
외 시민운동가들은 세계 33개국 65개단체 2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96년 1차 민간포럼 때 100여명, 98년 2차때 40명에 비해 훨씬 커진 규
모인데다, 대부분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만명 규모로 열리는 ‘반아셈 집회
‘등에 참여할 계획이어서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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