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세용기자 = 반(反) 세계화 기치를 내건 국내외 비정부기구(N
GO)가 참가하는 `아셈2000 민간포럼’ 행사가 18일 개막됐다.
국내외 2백여 단체, 8백여명이 참석, `세계화에 도전하는 민중의 연대와 행동’
을 주제로 이날 오전 서울 건국대에서 개막한 민간포럼은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태국 교육단체인 SPD의 설락 시바락사 회장의 기조발제와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본
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민간포럼은 이틀간 노동과 경제무역, 인권 등 13개 분과별 워크숍을 갖고 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중비전’을 채택한 뒤 이를 아시아.유럽 정상회담(ASEM)에 참
석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2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만여명이 참석하는 아셈 반대집회인
`서울행동’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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