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투교섭이 3차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전문부터 노사가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교섭이 난항을 겪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차는 대표이사의 출장을 이유로 연기되었고, 2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했지만 3차 교섭시 노측에서는 개악안 철회를 사측에서는 산별과 관련 규약부터 검토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교섭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임단투 교섭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현장에 다시 비정규직이 투입됐다. 사측은 기존의 비정규직 퇴사를 물어 3명의 비정규직을 투입했지만 너무나 황당한 자본의 태도에 현장조합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현장에서는 막무가내식 사측의 태도를 고치는 길은 올해 임단투를 통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쟁취해야 한다며 다시한번 비정규직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됐다.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더 산재사건이 많은 해이다. 벌써 지난달 이석찬조합원이 산재사고를 당했고 이달에도 식당에서의 산재사고, 제품창고 자동운반구의 산재사고등 크고작은 산재사고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측은 주먹구구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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