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나빠지는 식당음식, 불만의 소리 높아

평택공장의 식당이 외주로 넘어간 후 갈수록 식당의 음식의 질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 조합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누렇게 변색되어 나오는 밥과 누가 보더라도 가장 질낮은 부식만 골라서 반찬으로 내놓고 끼니마다 내놓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온갖 종류의 생선으로 치장하는 부식에 분통을 터뜨리는 조합원들이 다반사다. 평택공장의 식당은 양식과 한식코너가 각기 따로 있는데 기대하는 양식은 매번 짜증나는 부식으로 일관하여 양식코너를 폐지하고 한식으로 통일하자는 현장의 의견이 비등하다. 또한 회사에서 식사하기 싫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이 차라리 낳겠다는 소리가 현장에 가득하다. 그리고 회사는 도대체 식당관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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