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욱)이 16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10대 임원선거를 치르고 나서 통합임단협을 계속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현자노조는 집행부가 임기만료(31일) 후 비대위 체제로 통합임단협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대의원들이 집행부의 지도력 실추와 임기만료 후 혼란을 이유로 10대 임원선거 실시를 주장하며 대립해 왔다. (본지 22호 3면 참조)

한편 이날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노조 규약을 손질하여 (구)써비스, (구)정공 노조와의 3사 노조 통합 규약 개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규약 개정으로 부위원장 1명이 늘고, 11대 임원부터 임기가 1월 1일에 시작하며, 정공본부가 통합임단협이 끝나는대로 5공장 사업부로 본조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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