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대는 뜯어진 철판사이로 소화기를 뿌려대고, 돌을 던지고, 산소용접기로 용접 불꽃을 쏘아댔다. 이과정에서 산소용접기로 끊어진 갈고리와, 휘어진 고리가 철문밖으로 튀어나와 4명의 조합원이 맞았고 이중 이현중 동지는 머리에 피가 들어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실려 갈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모든 상황을 지켜보았지만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산소용접기로 고리를 절단하려는 것을 안에서 모두 지켜보았고 구사대들이 소화기를 뿌려대고, 돌을 집어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지만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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