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박봉규씨가 노점탄압에 항거하여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인지 벌써 두달이 다 돼간다.

10월 11일, 동대문에서 열린 8차 투쟁대회를 마치고 집회대오가 행진을 하는 동안 일부는 차를 타고 국회 앞에 몰려가 민중의 노래를 하늘에 울렸다.

한 도시빈민의 처절한 외침을 들은척도 안하는 지배계급에게 투쟁하는 민중들은 이렇게 외친다. 열사의 염원따라 끝까지 싸우겠다고… 끝내 승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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