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세계화 반대, 노동기본권 요구하는 노동조합 회의
노동자세계 4.9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린 나이로비 회의에 참가한 아프리카의 42개국
노동조합원들은 지구화의 영향에 대해 비판하며 기본적인 노동권 보장을 요구했
다. “지구화”라는 단어는 서구 유럽과 미국, 그보다는 작지만 일본의 거대 기업
들이 지역경제속으로 침투함을 의미한다. 이들 나라의 경제가 제국주의자들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 시장으로 깊이 편입될수록, 거대 은행들은 그들의 보조금과
빈자들을 보호하는 사회적 조치들의 폐기를 요구한다.
이번 회의는 국제자유노련(ICFTU)의 아프리카지부(AFRO, African Regional
Organization)에서 주관했고, AFRO의 사무국장 앤드루 카이렘보(Andrew
Kailembo)는 회의에서 “만일 전세계 시장의 방향전환이 없다면, 경제발전은 단
지 소수의 초국적 기업의 이익에 종사하게 될것이다. 초국적 기업들은 개도국에
서 그들의 무역과 투자를 증대시킬 것이며, 반면에 그들이 조정하는 나라와 민
중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단체협상을 할 수
있는 노조의 권리를 인정해 줄 것을 포함하여 기본적인 노동자 권리, 아동노동
금지, 고용차별금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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