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팔레스타인 거주지 파괴

노동자 세계 / 4.17

만여명의 아랍 이스라엘 시민들이 이스라엘 경찰이 베두인 거주지를 파괴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4월 6일 이스라엘 북부 슈파람(Shfaram)에서 시위를 했다.

그 시위는 이 지역에서 아랍인들에 대한 경찰 폭력에 항의하기 위한 총파업과

함께 벌어졌다.

중무장한 경찰이 4월 2일 움 알세할리(Um al-Sehali)의 세 군데 아랍 거주지

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 4월 4일 팔레스타인들이 거주지를 재건하려하자 경찰

은 최루탄과 곤봉으로 거주자들을 공격했다.

“만이천 아랍가구가 파괴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래서 아랍 거주지 파괴가 이

스라엘의 정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토지위원회 동맹의 아베드 아납타위(Abed

Anabtawi)가 말했다.

다음날인 4월 7일 약 400여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운전도중, 전날밤 예루살렘

에서 살해된 모하메드 살라메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젊은이들이 그 지역 이스라

엘 자동차에 돌을 던졌고 젊은 시위자들은 예루살렘 북부 칼란디아(Kalandia)

난민캠프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충돌했다. 그 시위에서 두명의 청년이 고무탄

환에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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