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절단, 메히꼬 입성
노동자 세계 4.17
부활절 주일에 공동체조직을 위한 종교기금(IFCO:The Interreligious
Foundation for Community Organization – 역주 : 미국 전국적인 기독교 통합운
동 조직으로서 국제적인 교회 네트워크과 협력해서 메히꼬의 현실을 알려내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과 평화사제단(Pastors for Peace) 소속 15명의 자원봉사
자들이 25,000파운드에 달하는 식량, 의약품 그리고 담요와 의료기구를 실은 5
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산 안또니오에 도착했으며 그들은 메히꼬 +치아빠스에서
인도주의적 임무를 위한 최종적인 준비를 마쳤다. 성주간(부활절전의 일주일간-
역자) 동안 메히꼬 치아빠스의 평화를 위한 긴급사절단(ECPM : Emergency
Caravan for Peace to Chiapas, Maxico)은 미국 전역의 40여개 도시에서 교육행
사를 갖고 긴급하게 필요한 인도주의적 원조물자를 모았다. 이 사절단은 4월 15
일에 메히꼬 국경을 넘어 따마울리빠스주 레이노사로 들어갈 것이다. 참가사절
단은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입국하기 위해 메히꼬 정부가 요구한 FM3 비자를 가
지고 여행이게 될 것이다.
치아빠스에서 미국시민들과 국제인권감시자들에 대한 계속되는 구속, 추방,
구금에 관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참가사절단은 미국 전역에서 모은 13톤에 달하
는 원조물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4월 11일 토요일 따니뻬를라스에서는 세명의
미국인들이 새벽에 기습한 이민당국자들에 의해 구금되었다. 거의 800명에 달하
는 경찰과 군인들이 공동체 구성원들에 의해 건설된 자치시의회의 회의를 막기
위해 그 공동체를 침탈한 것이다. 미국시민인, 트래비스 블레이조 롤러, 제프리
라이트 코넌트, 그리고 마이클 죤 사바토는 구금되기 전에 괴롭힘을 당하고 촬
영당하고 살해위협을 받았다. 미국인들은 4월 13일 일요일에 샌프란시스코로 추
방당했다.
“우리가 국경을 지나 메히꼬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할 때 IFCO/평화사제단은
계속되는 미국시민들과 다른 외국인들의 체포, 구금, 추방으로 인해 극도로 걱
정했다.”고 IFCO/평화사제단의 집행위원장인 루이스 워커는 말했다. “우리는 바
로 지금 치아빠스에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적
상황에서는 평화와 이성의 소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평화는 폭력과 위협을 통해
달성될 수 없다.”
4월 19일에 치아빠스에 도착할 예정인 평화사절단은 일주간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절단은 산크리스또발 데 라스 까사스 교구의 도움을 통해 알따미라
노, 라스 마르가리따스, 오꼬싱고, 체나요, 빤떼요, 빨렌께 그리고 뽀요 등의
도시에서 원주민공동체에 구호물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평화사절단은 또한 산
크리스또발에서 인권조직과 비정부기구 회원들을 만나고 사무엘 루이스 가르시
아 주교와 라울 베라 주교를 만날 계획이다.
워커 위원장은 “우리는 긴급하게 요구되는 원조물자를 전달함으로써 그 지역
평화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하고 이어서 “우리는 FM3 비자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뉴욕의 메히꼬 영사관에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우리는 외
국인들이 계속해서 추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인도주
의 활동이 추방으로 귀결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우리의 일상적인 실천이 그러하
듯이 우리의 인도주의적 활동이 방해받는다면 우리는 국제적 지원을 호소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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