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 자치를 위한 순례

Nuevo Amanecer Press 8/5

사빠띠스따 운동을 지지하는 약 700명의 활동가들이 분쟁지역을 방문하고 있

을 때, 사빠띠스따민족해방전선(FZLN)을 지지한 83명의 원주민 양심수들이 치아

빠스에 있는 두 곳의 구치소에서 자신들의 조건없는 석방과 산안드레아스협정의

준수를 요구하는 ‘저항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8월 3일, 사

빠띠스따민족해방군과 세계 16개국의 시민, 사회조직에 의해 조직된 반란자대회

의 순례단 700여명은 셀바지역에 위치한 사빠띠스따 아구아스깔리엔떼-라 레알

리다드, 오벤? 모렐리아, 가루차, 그리고 로베르또 바리오스의 공동체에서 반

란자들이 만든 문화광장-로 향했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5일간 머무를 예정이다.

사빠띠스따민족해방전선의 의장인 하비에르 엘로리아가 베르데게는 “순례가 갖

는 제일의 목적은 연방정부의 정치적 전쟁에 저항하고 있는 사빠띠스따 자치시

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13∼14톤에 이르는 옥수수

와 의약품 등 인도주의적 원조를 받을 것이다.”

순례단은 8월 30일까지 항의행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인데, 치아빠스에 도착한

날 자신들의 항의행동 중, 양심수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세로 우에꼬

구치소에 갔다. 8월 3일, 10명의 양심수들이 단식투쟁을 시작했고 다른 집단들

이 계속해서 동참하고 있다. 이 항의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양심수들은 각국에서

온 사빠띠스따민족해방군의 지지자들이며 그들은 지난 몇 달에 걸쳐 체포되었던

농민, 학생, 학자, 인권운동가, 리까르도 플로레스 마공, 띠에라, 그리고 리베

르따드, 엘보스꼬 자치시의 성원들이다. 그들중 26명은 야하롱 구치소에 있고

57명은 수도인 세로 우에꼬 구치소에 있다.

‘반란자대회’ 순례단의 성원들은 치아빠스의 로스알또스와 셀바라깡돈에 위치

한 각기 다른 자치시를 돌아 볼 예정인데 그곳에서 그들은 인도주의적 원조를

주고 사빠띠스따 지지자들과 만나 군사 공격에 대항한 그들의 저항에 지지를 보

낼 것이다.

어깨에 배낭을 메고, 우비를 입고, 그리고 인도주의적 원조물을 담은 가방을

멘 수많은 노동자, 대학교수, 가정주부, 인권활동가들은 반란 공동체를 향해 작

은 버스를 타고 산크리스또발을 떠났다.

떠나기 전 신조국회의(Assembly of Barrias

Patria Nueva)의 지도자인 에르네스또 차베스는 “우리는 원주민 공동체를 방

문해달라는 요청으로 치아빠스에 왔으며, 무장충돌에 대한 해결이 사빠띠스따

반란의 원인이 된 요구들에 대한 해결과 함께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

다.

차베스는 메히코시티 조직들이 “사빠띠스따가 요구한 전국적인 협의를 수행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프란시스꼬비야민중전선(Popular Front Francisco

Villa)에서 온 마누엘 라모스는, 이 순례가 “시민사회의 참여를 통한 정치적 해

결만이 이 분쟁에 대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요구하고 있는 시민사회의 광범위한

임무수행”이라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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